humble81
Lv.3
2008.05.25 16:04
추천:3 댓글:3 조회:4,018
5월 16일.. 오늘도 자유여행이당.. 내일 밤이면 발리를 떠나야하기에.. 오늘은 무엇을 해야할지 고민..
오전.. 늘 똑같은 아침식사와 물놀이 시작.. 호텔내 2층 포켓볼을 칠 수 있는 공간이 있음.. 시간적 여유가 되시는 분은 즐기셔도 좋을듯.. 바닷가 날씨가 최고! 오늘은 깃대가 한개만 서있넹.. 바다수영금지하는날엔 두개사 서로 겹쳐져 있음..
오전에 바닷가에서 약간의 썬탠과 풀장에서 물놀이를 즐긴 후 점심먹으러 꾸따스퀘어로.. 뿌뜨리발리에서 꾸따스퀘어까지 66,000RP. 마타하리백화점 옆의 식당에서 점심을 먹기로 결정. 사람들이 많길래.. 밤부코너에 비하면 가격은 음료수를 예를 즐어 3배정도 비쌈.. 밤부코너가 워낙 저렴한곳이라 3배라 할지라도 한국의 물가와 비교한다면 저렴한편.. 갈보나라파스타와 사떼를 시켜서 먹었당.. 워터멜론쥬스와 더불어서.. 맛이 깔끔하고 정갈해서 좋았음.. 레몬을 달라해서 뿌려먹으면 더욱 상큼하니 참고하시길..
배도부르니 본격적인 쇼핑에 돌입.. 마타하리 백화점에서 폴로 옷을 구입하기로 함.. 오늘 카드 불나는 날.. 결국 과한 쇼핑으로 인해 센트로의 50%할인하는 기내용 가방을 새로 구입.. 저렴(약280,000RP)하고 예뻐서 하나 사두어도 후회없을꺼라는 나의 생각.. 오늘 폴로옷만 열벌정도 구입했넹.. 가방도 사고.. 아기때문에 큰 가방이 필요할것 같아서 매는 가방도 큰걸루~ 백화점내 신발가게.. 예쁘고 가벼운 소재 신발이 많음.. 가격도 만원정도.. 오랜만에 커플신발을 구매해봤당~ㅋㅋ 센트로에서 리바이스 청바지를 구입했는데 영.. 비싸게 주고 산 기분이 듬..
호텔에서가이드와의 약속시간이 다되어 나가기전 아쉬운마음에 블랙캐년커피를 테이크아웃했당.. 이 커피 정말 중독성 있는거 같당.. 한국에와서도 젤 생각나는것중 하나..
오늘 저녁은 갤러리아 면세점 2층에 있는 헐리우드 플래닛에서~ 뿌뜨리발리에서 여행사 차로 이동을 했는데 차로 10분정도 걸린듯함.. 우리는 함박스테이를 먹었당.. 근데 개인적으로는 밤부코너가 더 맛있었던거 같당.. 내 입맛이 이상한건가..
밥먹고 마지막 쇼핑을 위하여 까르푸로 이동.. 개별적으로 이동해야했는데 갤러리아면세점 주차장 입구쪽으로 걸어나가면 택시들이 대기하고 있음.. 하지만 블루버드택시가 아니라 일반파란색택시였당.. 갤러리아에서 까르푸까지는 택시로 5분정도 소요되는데 콜을 하면 가격이 두배로 뛰니 나가서 택시를 타기로 결정. 바가지를 안쓰기위해 가이드에게 택시비가 얼마정도 드는지 물어보고 출발. 우리가 잡은 택시.. 20,000RP를 불렀당.. 우리는 무저건 10,000RP에 가자고 한참을 실갱이한 끝에 10,000RP에 목적지까지 갈 수 있었당.. 나의 우기기.. 택시기사님들도 지쳤나보당~ㅋㅋ 착한가격에 감사하며 한번 더 까르푸에서 가방이 터질만큼 물건을 샀당.. 한국에 두고온 우리딸한테 미안해 딸 장난감과 옷을 많이 샀당~ㅎㅎ 이해해주겠지?
우리딸 젖병.. 여기 한국보다 2,000원정도 저렴하더라구.. 그리고 양주.. 울 신랑 술을 너무 사랑해서 큰일..
우리딸 쓸 존슨즌베이비로션과 바다워시.. 그리고 폰즈 각질제거용 크림.. 이거 싸고 써보니 좋더라구..
덴톨.. 한국에서 비싸서 못샀었는데 여기서 두개씩이나샀당.. 계란후라이 한개용.. 넘 귀여버서 질러버렀넹..
조그만 물건 보관함.. 비좁은데 이거샀다고 혼남.. 방향제.. 세개가격이 울나라 한개가격..
혹시나 몰라서 한개씩 클린징과 썬크림 더 구입.. 한국오니 선물로 다나가고 쓸게없넹.. 울딸 장난감..
올여름 바다 놀러갈때 쓰려고 비치타올 구입.. 넘 예쁘당..
까르푸 식품매장에서 샀는데 9개밖에 안남았다고 한당.. 더 사고 싶었는뎅.. 넘 아쉬움.. 맛은 굿~!
쇼핑후 숙소에 들어와 짐을 싸는데 넘 힘들었당.. 내일 밤이면 발리를 떠나야하기에 오늘 몽땅 정리를 해야한당.. 아~ 아쉽고도 서운한 이 마음.. 몇일동안 넘 바삐 움직였는지 밤수영하러 나가기 힘들어서 그냥 자기로함.. 몸이 넘 버거버-,-;; 원래는 가운에 작은 가방만 물건이 든채 출발했는데 한국가려니 가방이 도대체 몇개가 가득차서 늘었는지.. 우리.. 쇼핑 너무 했나보당..
오전.. 늘 똑같은 아침식사와 물놀이 시작.. 호텔내 2층 포켓볼을 칠 수 있는 공간이 있음.. 시간적 여유가 되시는 분은 즐기셔도 좋을듯.. 바닷가 날씨가 최고! 오늘은 깃대가 한개만 서있넹.. 바다수영금지하는날엔 두개사 서로 겹쳐져 있음..
오전에 바닷가에서 약간의 썬탠과 풀장에서 물놀이를 즐긴 후 점심먹으러 꾸따스퀘어로.. 뿌뜨리발리에서 꾸따스퀘어까지 66,000RP. 마타하리백화점 옆의 식당에서 점심을 먹기로 결정. 사람들이 많길래.. 밤부코너에 비하면 가격은 음료수를 예를 즐어 3배정도 비쌈.. 밤부코너가 워낙 저렴한곳이라 3배라 할지라도 한국의 물가와 비교한다면 저렴한편.. 갈보나라파스타와 사떼를 시켜서 먹었당.. 워터멜론쥬스와 더불어서.. 맛이 깔끔하고 정갈해서 좋았음.. 레몬을 달라해서 뿌려먹으면 더욱 상큼하니 참고하시길..
배도부르니 본격적인 쇼핑에 돌입.. 마타하리 백화점에서 폴로 옷을 구입하기로 함.. 오늘 카드 불나는 날.. 결국 과한 쇼핑으로 인해 센트로의 50%할인하는 기내용 가방을 새로 구입.. 저렴(약280,000RP)하고 예뻐서 하나 사두어도 후회없을꺼라는 나의 생각.. 오늘 폴로옷만 열벌정도 구입했넹.. 가방도 사고.. 아기때문에 큰 가방이 필요할것 같아서 매는 가방도 큰걸루~ 백화점내 신발가게.. 예쁘고 가벼운 소재 신발이 많음.. 가격도 만원정도.. 오랜만에 커플신발을 구매해봤당~ㅋㅋ 센트로에서 리바이스 청바지를 구입했는데 영.. 비싸게 주고 산 기분이 듬..
호텔에서가이드와의 약속시간이 다되어 나가기전 아쉬운마음에 블랙캐년커피를 테이크아웃했당.. 이 커피 정말 중독성 있는거 같당.. 한국에와서도 젤 생각나는것중 하나..
오늘 저녁은 갤러리아 면세점 2층에 있는 헐리우드 플래닛에서~ 뿌뜨리발리에서 여행사 차로 이동을 했는데 차로 10분정도 걸린듯함.. 우리는 함박스테이를 먹었당.. 근데 개인적으로는 밤부코너가 더 맛있었던거 같당.. 내 입맛이 이상한건가..
밥먹고 마지막 쇼핑을 위하여 까르푸로 이동.. 개별적으로 이동해야했는데 갤러리아면세점 주차장 입구쪽으로 걸어나가면 택시들이 대기하고 있음.. 하지만 블루버드택시가 아니라 일반파란색택시였당.. 갤러리아에서 까르푸까지는 택시로 5분정도 소요되는데 콜을 하면 가격이 두배로 뛰니 나가서 택시를 타기로 결정. 바가지를 안쓰기위해 가이드에게 택시비가 얼마정도 드는지 물어보고 출발. 우리가 잡은 택시.. 20,000RP를 불렀당.. 우리는 무저건 10,000RP에 가자고 한참을 실갱이한 끝에 10,000RP에 목적지까지 갈 수 있었당.. 나의 우기기.. 택시기사님들도 지쳤나보당~ㅋㅋ 착한가격에 감사하며 한번 더 까르푸에서 가방이 터질만큼 물건을 샀당.. 한국에 두고온 우리딸한테 미안해 딸 장난감과 옷을 많이 샀당~ㅎㅎ 이해해주겠지?
우리딸 젖병.. 여기 한국보다 2,000원정도 저렴하더라구.. 그리고 양주.. 울 신랑 술을 너무 사랑해서 큰일..
우리딸 쓸 존슨즌베이비로션과 바다워시.. 그리고 폰즈 각질제거용 크림.. 이거 싸고 써보니 좋더라구..
덴톨.. 한국에서 비싸서 못샀었는데 여기서 두개씩이나샀당.. 계란후라이 한개용.. 넘 귀여버서 질러버렀넹..
조그만 물건 보관함.. 비좁은데 이거샀다고 혼남.. 방향제.. 세개가격이 울나라 한개가격..
혹시나 몰라서 한개씩 클린징과 썬크림 더 구입.. 한국오니 선물로 다나가고 쓸게없넹.. 울딸 장난감..
올여름 바다 놀러갈때 쓰려고 비치타올 구입.. 넘 예쁘당..
까르푸 식품매장에서 샀는데 9개밖에 안남았다고 한당.. 더 사고 싶었는뎅.. 넘 아쉬움.. 맛은 굿~!
쇼핑후 숙소에 들어와 짐을 싸는데 넘 힘들었당.. 내일 밤이면 발리를 떠나야하기에 오늘 몽땅 정리를 해야한당.. 아~ 아쉽고도 서운한 이 마음.. 몇일동안 넘 바삐 움직였는지 밤수영하러 나가기 힘들어서 그냥 자기로함.. 몸이 넘 버거버-,-;; 원래는 가운에 작은 가방만 물건이 든채 출발했는데 한국가려니 가방이 도대체 몇개가 가득차서 늘었는지.. 우리.. 쇼핑 너무 했나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