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붓 가는 길에 두 눈이 번쩍 합니다..
좀더 자세히~~~
어떻게 이곳까지 왔는지 ..저 티셔츠의 출처가 궁금할따름입니다..
사진의 인물은 이해 바랍니다..갠적으로 사람없는 풍경은 별로라서..죄송합니다..그냥 없다 생각하고 보셔요..


날씨가 궂어서 추운걸 무릅쓰고 신랑이랑 둘이 룰루랄라~
저녁먹으러 가서 ~~식당에서 한컷 단품으로 이것저것 시켜서 한화로 7만원정도 나왔습니다..
발리 음식은 너무 맛있습니다..뭘 시켜도 다 입에 맞아서 아주 즐겁습니다..
휴게실?뭐 이런 개념있었는데..밧데리 방전 관계로 한컷 건졌네요..건너편에 작은 사원이 보이십니까?
저기서 행인가든 뻔히 보이는데..산길이라 차 타고 빙빙돌아서 한 5분정도 들어오는것 같습니다..(맘이 급해서 시간이 
더디 갔을수도 있습니다)
 끝내주는 뷰를 선사하는 창문에서 하늘의 비를 원망하며~~앞에 물바다는 개인풀입니다..

밤에 저 작은 외부 욕조에서 거품목욕을 즐겨보세요..ㅋ ㅋ

빌라가 좀 작은 감은 있지만 그래도 멋집니다..직원들도 너무 친절하고...또 발리 간다면 또 갑니다..행인가든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