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온 친구와 둘이서 여행했기 때문에 완전 다 저렴 모드로 숙소를 잡았더랬습니다.
비슷한 가격이지만 갈수록 좋아진다며 좋아했던 친구!
마지막 써니 블로우를 가장 맘에 들어 하더군요.

스탠다드 1층 입니다. 모기향을 항상 피워줍니다.


사진으로는 길어 보이지만 그리 크지않은수영장입니다. 하지만 밤에 켜놓는 파란 불은 아주 매력적이나고나 할까?




객실은 작지만 뒤로 있는 욕실이 참 좋습니다. 하늘이 보이고 욕조는 두세사람 들어가도 될 듯!
더운물도 잘 나오고요,옆에는 떨어지는 샤워기도 있어요. 사진이 돌려져 있네요.ㅠㅠ
넓은 공간은 아니지만 아늑하고 편안한 곳입니다.
2층에 있는 스탠다드 룸은 이 욕조가 없습니다. 대신 논뷰의 테라스가 있어요. 그냥 그래요




에어컨은 없지만 전혀 문제는 없었어요. 날씨가 선선해서..
3박이상이면 무료픽업서비스 해주고요,2박 이하면 Rp.250000라고 합니다.
객실 크기는 작지만 와얀아저씨,뉴만 아저씨 넘 친절하시고 계속 체크하여 주시고,
밤에는 우리가 늦게 도착해서 예약을 못 했더니 블리스 스파에 전화해서 마사지할 수 있게 불러주시기도 했어요.

가격이 있는 곳이야 당연한 써비스 지만 마지막날 계산 하기가 좀 미안할정도 였어요. ^^
바로앞에 네카미술관이 있고 블리스,보테니카 스파가있고 누리스 와룽이 있고,
또 우붓 중심부 보다는 한적하고 더 시원하고 조용하고...
이런 분위기와 맞으시면 참 적당한 장소입니다.
0361-977-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