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부터 6박으로 신혼여행을 앞두고 있는 사람입니다..
지금껏 시간의 여유가 없어서 항공권만 예약했고 숙소는 아직 확실하게 결정을 내지 못했어요..
녀삐데이가 끼어있어서 3박+3박으로 계획했었는데 여기 글을 읽다보니 녀삐데이 전날도 길이 많이 막히는 것 같아서 걱정이네요..
저의 계획은 인터에서 3박 먼저 하고, 4일날 우붓으로 옮길 예정이었는데..4일날 이동 괜찮을까요?? 아님 2박4박으로 가야하는 걸까요?? 인터는 bc카드 땜에 결정한 숙소고 아직 결제는 안했어요..
간단한 저의 계획 좀 봐주세요..
가루다 항공으로 1일 오후 도착.
인터 체크인하고 뭘 해야할지 아직 고민중^^;;
2일날 꾸따로 이동해서 환전겸 쇼핑하고, 세일링과 래프팅 현지 예약(그 담달 바로 할 수 있을까요?? 전 한국에서 예약하고 가고 싶은데 오빠는 현지에서 하자네요..)
3일날 와카세일링&숙소에서 놀기
4일 체크아웃하고 래프팅(여기서도 궁금증..래프팅예약하면 픽업해주는 걸로 알고 있는데 인터에서 픽업받고 우붓의 숙소로 이동할 수 있을까요?? 조금이마나 저렴하면서 편하게 이동하자는 얇은 생각이긴 한데,, ^^;)
5일은 풀빌라에서 휴식
6일 우붓관광
7일 체크아웃하고 가이드와 브두굴등 관광 후 공항으로..

아직 우붓숙소도 결정하지 못하고 있다는^^;;
신행이라 풀빌라 있는 곳을 찾다보니 마야우붓과 뿌리울란다리가 괜찮아보이는데 어디가 나을까요?? 개인풀이 있는 곳이면 사실 어디나 상관없다가 제 의견이긴 합니다만,,혹시 추천해주실 곳 있음 부탁드려요..
저렴한 신행을 위해 여행도 식 바로 후가 아닌 며칠 후에 가는 거라서 최대한 경비절감하고 싶은데요..시간부족이란 이유로 이렇게 준빌 너무 못해놨네요..
다녀오셨던 분들 저 좀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