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하기 전에 FAQ(자주하는 질문)과 게시판 검색 기능을 활용하세요.
댓글을 통한 업체의 직간접적 영업/홍보는 사전 통보 없이 삭제합니다.
11월 중순 여행으로 티켓만 끊어놨습니다 ^^;
얼추 코스 잡아보길 덴파사르 저녁 도착
-> 우붓 바로 이동 (1박, 토) - 호텔/방갈로
-> 몽키 포레스트 방문, 전통 웨딩의상 입어보기 (1박, 일) - 호텔/방갈로
-> 아메드 이동 (1박, 월) - 풀빌라
-> 뚤람벤 다이빙, 아메드로 복귀 (1박, 화) - 풀빌라
-> 길리 방문, 스노우쿨링 (1박, 수) - 빌라
-> 짐바란 빠당빠당 비치, 꾸따 Carrefouf -> 덴파사르 공항서 자정 비행기 출발 (목)
-> 금요일 아침 인천 도착
이렇게 생각하는데 어때 보이시나요?
이동은 오토바이로 하고 다니고싶은데 도시간 이동은 택시로 하고
도시/마을 내에서 이동할 때만 오토바이를 빌리는 게 나을까요?
그리고 길리에서 짐바란으로 오는 게 힘들 것 같은데... 저 곳들을 방문하고픈데
코스를 어떻게 하면 좋을지 추천해주시면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미리 감사 드립니다!
얼추 코스 잡아보길 덴파사르 저녁 도착
-> 우붓 바로 이동 (1박, 토) - 호텔/방갈로
-> 몽키 포레스트 방문, 전통 웨딩의상 입어보기 (1박, 일) - 호텔/방갈로
-> 아메드 이동 (1박, 월) - 풀빌라
-> 뚤람벤 다이빙, 아메드로 복귀 (1박, 화) - 풀빌라
-> 길리 방문, 스노우쿨링 (1박, 수) - 빌라
-> 짐바란 빠당빠당 비치, 꾸따 Carrefouf -> 덴파사르 공항서 자정 비행기 출발 (목)
-> 금요일 아침 인천 도착
이렇게 생각하는데 어때 보이시나요?
이동은 오토바이로 하고 다니고싶은데 도시간 이동은 택시로 하고
도시/마을 내에서 이동할 때만 오토바이를 빌리는 게 나을까요?
그리고 길리에서 짐바란으로 오는 게 힘들 것 같은데... 저 곳들을 방문하고픈데
코스를 어떻게 하면 좋을지 추천해주시면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미리 감사 드립니다!
-
답변 감사합니다.
말씀하신 대로 휘적휘적 놀기 - 스노우쿨링과 스쿠버다이빙, 마사지, 스쿠터 타고 돌아댕기기 이런 게 메인입니다 ㅋ
다른 곳에서 의견 듣기로 마지막날 길리에서 짐바란 이동하여 빠당빠당에서 놀고 까르푸 가서 기념품 사고 자정에 공항 가는 코스가 너무 빠듯하다고 하시던데 어때 보이시나요?
그리고 스노우쿨링, 스쿠버다이빙이 주 목적이고 발리는 처음인데
그럼 추가적으로 추천할 도시나 활동이 혹시 있으시면 말씀 부탁 드립니다!! -
헐.. 제가 보기엔 유격수준인데..
-
그,그런가요 꼬망님 ㅠㅠ
그럼 갈만해지게 살짝 조정 좀 해봐주실 수 있으신가요?? 부탁드립니다.. -
욕심을 좀 부리신 거 같아요. 꼬망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5박 7일에 우붓, 뚤람벤, 길리까지.. 다이빙이나 스노클링을 둘 다 하실거면 한 장소에서 하시는 게 어떨까요? 이동거리, 시간, 체력이 많이 들거 같아서요. 저는 한가롭게 여행하는 타입이라 좀 다르실 수 도 있겠지만 저라면 꾸따 1박, 우붓 2박, 아멧 2박 또는 우붓 3박 아멧 2박 정도가 어떠실까 싶네요. 꾸따 1박은 도착하자마자 하든 마지막에 하든 한국 또는 아멧에서 출발해서 장시간 이동 후 좀 쉬면서 까르푸도 가도 맛사지도 받는 걸 추천드려봅니다~
-
광고 또는 홍보한다고 보이신다면 맞습니다. 제가 손님이 아니라 지금은 발리바다 주인장님과 가까운 사이 이니까요. 하지만 이만큼 만족도 높은곳이 없기에 주소 남겨요 balibada.net 발리서프 아이디 다금바리님이 운영하십니다. 길리는 일정이 너무 짧으시니 포기 하시고, 다른일정은 길리를 포기 하시더라도 힘들지만 에너지가 넘치시는 분이시니 충분히 도전해볼만하다고생각합니다. 발리바다 들가보시면 꼭 예약을 안하셔도 아 이런거구나, 이런일정이구나 이해 하시기엔 분명 도움이 됩니다
-
네 길리는 빼고 질문 한 번 더 올려보았습니다. 그럼에도 여전히 빠듯한 일정인 것 같은데 다 가고싶어서 어딜 빼야할지를 모르겠네요;;
꾸따 1박도 고려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네 길리는 포기입니다 ㅠ 발리바다 들어가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일정 다시 올려봤는데 시간 되시면 봐주시면 정말 좋을 듯합니다. 여전히 빠듯하게 일정을 잡은 것 같기도...-,-;;;
×
검색 기능은 로그인 후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단지, 조언을 드리자면, 대부분 공항 가기전에 짐바란을 들렸다가 가시는데,
혹시 호텔에 짐을 맡기고 노시다가 공항 가는 것이 아니라면, (대부분의 사람들처럼 짐바란 씨푸드때문이라면) 비추입니다. 어차피 석양보면서 밥먹고나면 대략 6시~6시 30분인데, 공항에서 5시간 넘게 멍때리는 자신을 보게 됩니다. -_-;;; 따라서, 짐바란 씨푸드는 일정 중간에 넣으시는 것이 좋구요.
이동은 그냥 무조건 택시로 하세요. 겁나 싸요. 블루버드택시로 무조건 미터로만 이동하시고, 타기 전에 대략적인 요금 물어보고 타세요. 얘네 중/장거리 이동 시에는 무조건 돌아돌아돌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