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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혼자 대충 가려다 급변경해서 엄마와 같이 가려니 갑자기 신경쓰이는게 많아지네요 ㅋㅋ ㅠㅠ
총 3박 5일 일정인데 보시고 조언 부탁드려요 :)
첫째날 : 새벽 1시 도착 후 휴식 (숙소:꾸따)
둘째날 : 가이드 패키지 투어
빠당빠당비치/ 울루와뚜 (깨짝 댄스 관람)/ 가루다 공원/ 짐바란 시푸드
(이렇게 해서 인당 75$ 인데 괜찮은 가격 인가요? ><)
셋째날 : 체크인 후 꾸따 - 우붓으로 이동.
우붓에서 가이드 없이 사원/시장 등 여유롭게 구경
넷째날 : 체크아웃 후 가이드 투어
가이드 투어 예약은 해놨는데 생각했던 곳들은 둘째날 다 가는지라 ㅠㅠ
이 날은 어디어디 보면 좋을까요?
다섯째날 : 새벽 출발 후 인천 도착
미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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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드 투어비용이 좀 높은게 아닌가 싶어서요.
넷째날은 다닐 곳이 많으시죠.
1. 구눙카위, 2. 띠르다 엠플., 3. 낀따마니 커피농장, 4. 바투르 화산, 4. 뜨갈랄랑 등... 우붓 주변 다니시면 되시구요.
쿠타로 일찍 넘어오셔서 디스커버리 몰이나 비치워크에서 저녁 노을 보시면서 저녁과 함께 맥주 한잔 하시고.
그리고 마무리로 좀 괜찮은 마사지를 두어시간 하신 후 샤워하시고 비행기 타시면 될 것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