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셔요! 그동안 가볼려고 햇던 발리를 이제서야 갈수 있게되어 이사이트에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매우 유익한 정보를 많이 받앗구요. 작년에 다녀온 친구에게서도 자료를 좀 받앗습니다. 예전에 사귀던 여친이 워낙 발리귀신이라서 롬복에도 2번이나 다녀와서 어찌 사람속을 뒤집어 놓던지...헤어졌지만.. 그래서 새로운 여친과 다음주 갈려고 합니다. 그래서 항공편과 호텔정보를 수집하고 있는데요.. 다 서로서로 비슷하더군요.. 비행기는 가루다로.. 직항은 조금비싸니깐... 호텔은 누사두아쪽에 멜리아 발리로 생각하는데.. 의견을 좀 내주시고요.. 마지막 하루 정도는 꾸따에 인터나 다른곳이 잇으면 강추 부탁.. 퀴실버 한번 정도에 스토쿨링과 제트스키나 페러셀링 정도하고 나머진 사원구경과 새공원정도..그외는 사람들의 사는모습을 많이 볼수 있었으면 합니다. 에전에 푸켓에 패키지로 처음 해외를 갔는데.. 좋긴 좋았는데 다녀오니 바가지에 제대로 많이 돌아다니지 못한갓 같아 아쉽더라구요.. 그래서 이번 자유여행을 통해 즐거움을 만끽하려 합니다. 많은 조언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