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에서 그럭저럭 지내면서 살아오는 하루하루...
아침에 걸려오는 전화...
"야, 나 XX인데 20분뒤에 Jal타고 들어간다... 공항에 XX시까지 나와라... 나 미아 만들지 말고..."
헐~~~
생전 이런 경험 첨이네요...
머 믿고 발리에 오는건지...
그것도 아무 연락도 없다가 비행기 타기 직전에!!!!!
오늘부터 술 안먹을라고 하는데... 오늘부터 2배로 먹을것 같군요...
그것도 10일 일정으로 온다고 합니다...
엄청나게 조폭으로 생긴 두명의 남정네가 걸어다니면 말 한번 걸어주세여...
나시고렝 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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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탕님 전혀 조폭 같이 안 생기셨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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