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에서 현재지내고  있는  Maxfly입니다.
생각했던거 보다 발리 엄청 좋습니다.음식.사람.물가....단지 백인(호주)똘아이들  많습니다.
유럽애들은 선합니다....
저희 일행은 6월23일 도착해서 첫날은 시크릿가든에서 현재는 라왈룽에서 묵고 있습니다.
숙소 얘기를 하자면 시크릿가든은 좋습니다.4-5명이서오면 싸게 묵을수있습니다.저희일행은 참고로3명입니다.
하루 35만에 묵었습니다.방에 킹배드하나와 노말 두개 AC TV 전자랜지 냉장고 샤워.좋습니다.3명이서는 방이좀 애매해서리..네고 잘않해줍니다.라왈룽은 24만이고 AC TV 냉장고 엑스트라베드 바닥에 그냥 깔아줍니다. 
저희는 무조권 네고해서 한번씩은 나가는 시늉을합니다.근데 시크릿가든은 안 잡습니다.-.-...
육군 예비혁 병장 3년차인데 절대 제 사전에는 "주눅"이라는 말이 없는데 이런 쉣..
패디스 바운티 엠바르고 아파치(그나마 남) 가니 치즈와 고기가 전부인 백인들 덩치 사이에서는 주눅이 들더군요.첫날 패디스에가서 호주백인하고 싸울뻔 했습니다.그냥 "하이" 이러고 웃으면서 있는데 상태 않 좋은 백인놈이 "What?"이러길래 저도 무심결에 "What?"이랬습니다.그러자 분위기 완전 싸한게 순간  X됐다.했는데 다행이 멀정한 백인놈이 말려서 싸움은 피했습니다.이때부터 완전 분위기 잡치고 다른대도 다 가봤지만 전부 떡대좋은 백인들 천지 더군요..간간히 일본애들 있지만 지들만 구석에 쳐 박혀서 맥주만 마시고 있더군요.
정말 이렇게 간절히 한국사람 보고싶은거 첨입니다.남자도 좋구 여성분들이면 더더욱좋구요.
아..저희는 지금까지 이틀은 쇼핑(정신 못 차립니다.)현재 까지는 서핑에 주력을 하고있습니다.
서핑 처음에는 힘들지만 파도를 타고 밀려가는 느낌은 쵝투더오 입니다.....b
esc님이 추천하신  그린비는 강습까지3명이서 45만달라고 너무비싸서 깍아달라고했는데 설래설래하길래
나가는 시늉까지도 했는데 잡지도 않습니다.제 추측으로 운영자님 성함이 은재인거 같아서 아냐고 물어 봤는데
모른다고 합니다.그래서 맥도널드에서 에디와 아구스를 찾아봤지만 다 모른다고 해서 비치 바로 입구에서 
지금 이름이 생각이 나지않지만 3명이서 강습포함해서 24만에 했습니다.강습도 어떻해 보면 
타는거 보고 따라하는거지만 처음에는 받으시는게 좋을듯싶습니다.
저는 현재 일어서서 많이는 못가고 무릎꿇고서는 좀 나가서 끝까지 옵니다.ㅋㅋ
보드를 타보신분이나 운동신경이 좋다고 생각하시는 분은 금방 배울수 있습니다.
한국분들 정말 멋진 꾸따 비치로 오세요..같이 놀아요.^^..
마지막으로 꾼티1---여기 정말 강추입니다.저히는 벌써3번째 왔습니다.싸고 신선하고.
파파스도 좋고 센트로에 있는 푸드코드도 좋습니다.
내일은 저희 우붓가서 다시 글 남기겠습니다. 발리 계신분들 리플주세요.같이 모아서 클럽가요...
운영자님 연락드리겠습니다. 글이 뒤죽박죽되어도 양해해주세요.시간이 돈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