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들어와 보니 정말 많이 바뀌었네요.
이야.......
저를 기억하실는지는 모르겠지만 꾸따에서 봤던 최자매...(경미랑 윤정)^^;;

회원 등급제로 바뀌어서 볼 수 없는 데도 몇몇 있고...
등급을 올려야 할텐데..
이번 겨울엔 다시 발리를 찾아볼까 하거든요.

여러군데 다녔어도
발리가 참 좋았던 것 같아요.
아메드 앞바다에서 생각 없이 놀던 것도 좋았고
누사뻬니다에서 석양 보던거...
롬복도 잊을 수가 없네요.
이번에 가면 일찍 일어나서 로비나- 돌고래 투어를  꼭 해야겠다는 다짐을 하며!

정보나 사진 올리려 해도
몇년 전 거라 망설여지네요.

가기 전까지 알찬 정보를 쏙쏙 뽑아 모아야겠습니다.
즐겁게 지내세요. 발리에 계신 분들 부럽습니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