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자유 게시판
2005.09.12 10:12 댓글:3 조회:1,658
어제 새벽에 도착했어요
자카르타에서 출발할 즈음에 벙개 시작했겠다 하면서 
벙개 부러움과 발리를 떠나고 싶지 않은 맘으로 비행기 창문을 벅벅 긁으며
서울에 잘 도착했답니다...
회사에 씨꺼매진 촌년 버전으로 앉아있을라니 
아주 어색합니다 ㅋㅋ 여기가 제자리가 아닌듯 싶고 
  • profile
    escape 2005.09.12 10:55 추천
    즐거운 여행 하셨지요? 여행은 끝은 항상 아쉬움이 남지만 그것이 또 다른 기대를 가져다 주는것 같습니다. ^^
  • 경미리 2005.09.13 13:23 추천
    coolmk님 잘 도착하셨구나..
    발리에서 우연히 3번이나 마주했던 기억..잊지 못할거에요..^^
    특히 네카와 바비굴링 식당에서는 너무 놀랬다는~
    여독이 풀리셨나모르겠지만,,발리 후유증,,아주 지독합니다..(저두 곧~ㅠ,ㅠ)
    서울가면,,남편분이 입어서 더욱 잘 어울렸던 배트맨 셔츠와 함께한 사진,,보내드릴께요..
    기다리세용...
  • 미갱 2005.09.14 15:57 추천
    아웅 언니~ 발리가 그립고 언니도 그리워요 ㅋㅋ
    우린 정말 인연이 있나봐요 일부러 약속하고 만나도 힘들텐데 ㅋㅋ
    저도 곧 네카에서 찍은 사진 올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