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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어제 서울 도착해서 쓰러져잇다가..출근해서 이제야 인사드립니다..^^
덕분에 우붓까지 편하게 잘 다녀왔구요..
가이드(뿌뚜)도 아주 순박한 양반이셔서..별 무리없이 잘 다녀왓습니다..
아무계획없이 다녀온 여행이라서 아쉬움도 많지만 다음을 기약하며 다시 한번 계획을 세울까 합니다.^^
올해 안에는 힘들지 싶지만서도..
너무 알려진 곳들만 다녀서 후기 남길만한건 없지만..사진 정리하면서 혹시 건질게 있으면 바로 올리겠습니다..
암튼 너무 감사하구요.. 
계~~속 자주 놀러올께요~~
건강하세요^^
  • profile
    escape 2005.09.12 16:10 추천
    편하게 잘 다녀오셨다니 다행입니다. 안 그래도 씨아룰이 직접 나가지 못하고 친구를 보내서 미안하다고 전화가 왔어요. 푹 쉬시고 사진 기다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