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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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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9.30 20:00 댓글:3 조회:1,856

오늘 더 체디를 마지막으로 이번달 인스펙션 출장(?)을 끝냈습니다.
이번엔 차를 잠시 렌트해서 집에 몇번 왔다 갔다 해서 출장이라고 하기에는
뭐 했네요. 암튼 그동안 미루어 두었던 호텔, 빌라들 둘러 보았습니다.
더 체디, 헹인 가든, 파요간, 코마네카 땅가유다, 아만킬라, 이바,
카만달루를 비롯하여 약 40여개 넘는데 기대한 것 보다 좋은곳도 있었고
그 반대인 곳도 많았습니다.

이제 정리해서 올릴일이 또 까마득합니다. --;

발리로 들어오는 한국 여행객들중에 자유여행이 단 1%라고 합니다.
그나마 적은 그 1%가 정보 부족 때문에 한두 곳으로 몰리는 일이
줄어들기를 바랍니다.

esc
  • 찬바람 2005.09.30 20:08 추천
    esc와 찬바람은,병명이없는 똑같은 병을 가지고있다.
    단지,esc는 부지런하고,찬바람은 그렇지않다는.....
  • 경미리 2005.10.01 03:29 추천
    escape님의 노력으로 발리섭의 정체성이 점점 짙어지고 있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전,,후기 올릴일이 까마득합니다.
    발리섭 어느 회원님을 발리에서 만났는데 발리섭에 후기 안 올리면
    짤라버리는다는 협박만 안 들었어도,,좀 개기는건데..ㅎㅎㅎ
  • ayse 2005.10.02 17:20 추천
    1%...저도 여행후기 올려야 하는데 오자마자 일터져서 정신이 없네요
    늦더라도 꼭 올리도록 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