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로 여행을 떠난다고 결정 난 뒤부터 맨날 밥먹듯이 들락날락 했든 곳인데..

14일 파라다이스항공 취소로 발리행을 반강제적으로 포기해야되다니.. 너무 아쉽네요~

이번 여름에 푸켓에 갔엇는데 그때도 직항운항이 취소되는 바램에 2박 4일 일정으로 너무 빡시게 갔다왔는데..

이번에도 이런일이 생기다니 --;;

다른곳으로 알아보고있지만 발리에 대한 미련이 가시질 않네요...

하여튼 꼭 담에 갈수 있는 기회를 기대하며.. 아쉬운 맘을 달래 봅니다.

그동안 ESC님께 많은 질문드려 귀찮게한것 같은데 이쁘게 봐주세용~

항상 몸조심하시고요 발리에 빨리 평온이 오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