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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2005.12.07 01:37 댓글:1 조회:1,678
정말 오랜만에 들리게됩니다. 
저도 모르게 일상에 쫒기는 슬픈 짐승이 되고말았네요.
그럴수록 제 마음속의 발리는 애잔하고 달콤합니다.
언제인가 내가 인생이란 여행을 끝내고 맘을 누일 그곳이 몹시도  고프고  끌리는 새벽입니다.
꾸따쪽의 비치에서 덩그러니 달을 보며, 파도 소릴 안주 삼아  맥주 하나를 새벽 내내 아껴가며  읖조리고픈  오늘입니다.
그날을 꿈꾸며 오늘도 내일도 좀더 열심히 살아가야겠습니다.
울 회원 모두를 오늘 새벽 제 꿈속에 발리 비치로 초대합니다.
모두들 내내 안녕하소서.
  • hesu 2005.12.07 10:14 추천
    앞으로의 여행 계획은 희망이고 그 여행의 끝은 항상 아쉬움이고...
    그래서 자꾸 여기 들어와 보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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