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자유 게시판
2005.12.26 14:43 댓글:2 조회:1,704
꾸따비치에 있다보면,,
꾸따 라디오에서 차량서비스 방송을 일주일에 3번 정도 해주는데
그때 들었던 노래,,

WELCOME TO MY PARADISE 라는 노래가 너무 듣고 싶어요..

왜,,아침에 흥얼거리던 노래가 하루왠종일 입안을 맴돌면서 흥얼거리게 되는 그런 경우 있잖아요..
오늘이 딱,,그런 날인데..
가사는 모르지,,아는 대목이라곤,,웰컴 투 마이 파라다이스..후렴구만 생각나고 ㅜ.ㅜ

노래 흥얼거릴때마다 꾸따비치는 왜 자꾸 그립냐구요..

지금 발리에 계신분들,,
steven and coconut tree 2 가 부르는
welcome to my paradise 를 발리 어디선가 들으시거든,,
제가 그리워한다고,,그것도 엄청 그리워한다고 전해주세요..^^
  • profile
    escape 2005.12.26 21:40 추천
    오늘은 그 차가 해리스 앞쯤에 있던데요. 요즘엔 꾸따 라디오 말고도 OZ fm도 희안하게 생긴 차량으로 꾸따 해변에서 엄청남 음량으로 쿵쾅거립니다. shades_smile.gif
  • mideng2 2006.01.02 22:45 추천
    안그래도 아르노가 노래 나올때 미쉘이 좋아하는 노래라구 어쩌구 저쩌구 하더라구..ㅋ 3일후면 서울이야.. 전화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