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다녀왔습니다^^

Lv.12

2006.02.27 23:41 댓글:5 조회:1,554

오늘 인천 공항에 도착해서....
이제야 정신을 차리고 인사드립니다......
발리에서 밤을 잔 4일동안 거의 밤을 꼴딱 새울 정도 밖에 못 자서......
아직도 어딘가에 머리만 대면 어디서든 눈꺼풀이 내려 앉지만.....

너무도 고마웠던 발섶에 인사부터 해야지...하며....얼렁 들어왔습니다^^

도움주셨던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구......
특히나 경미리님 너무 감사드려요^^
우리의 베스트 드라이버 만득씨도 너무도 고맙구요^^

설렁설렁 당신맘대로 자유여행하고 왔어요.. GSM폰이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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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미리 2006.02.27 23:59 추천

삶바라기님도 어느새 다녀오셨구나..
발리에선 왜그리 시간이 빨리 흘러가는지..
삶바라기님의 발리에서 첫날밤이자 저의 발리에서 마지막이었던 그 광란의 밤.
몹시 즐거웠어요...^^ 사진이 다~~~말해줍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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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바라기 2006.02.28 00:04 추천

그 광란의 밤.....
바로 우붓으로 가서....이대로 잘수 없다 하며.....
꼭두 새벽부터 수영장에서 놀다 우붓거리를 5시간 행군하며....
손발이 제대루 떨리는걸 느낀 하루였습니다 ㅋㅋ

댓글
경미리 2006.02.28 00:10 추천

마사인 집에 들어간게 닭이 쉴새없이 울어재끼는 아침 6시였어요..
2시간 자고 일어나 짐싸서 체크아웃, 공항에 가니 저도 손발이 떨려
덴파사 공항에서 파는 해물라면으로 해장을 했다지요...^^

댓글
escape 2006.02.28 11:09 추천

잘 다녀가셨나요? 통화 한번 하려고 호텔에 전화 드렸었는데 항상 안 계시더라고요.
즐거운 여행 하셨기를 바랍니다. ^^

댓글
삶바라기 2006.02.28 21:06 추천

저도 전화드리려고 몇번 시도 했었는데.....
그때마다 와텔이 왜 이리 안보이던지....^^
담에 가면 젤 먼저 전화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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