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다녀온지는 2주가 넘었는데 이제야 인사하게 되네요...

초행길이었던 발리에서 즐거운 여행이 될수 있었던건 주인장님과 발리서프
덕분이었던거 같습니다. 감사드립니다.

특히 발리서프에서 프린트한 지도가 유용해서 큰 어려움없이 처음 가 본
발리에서 수월하게 지냈습니다.

그리고 지도에서의 정보 중 직접 본것과 맞지 않는 부분이 있어서 말씀 드리니 참고 하시기바랍니다.

1. 우붓 숙소중 뚠중마스랑 까끼앙이랑 위치가 바뀐듯 합니다.
   제가 본 바로는 잘란하노만 방향으로 뚠중마스가 먼저이고 까끼앙이 위였던거 같습니다.

2. 스미냑에서 식당 22번이 와룽발리라고 되어 있던데 가보니 이름이 warung murah였습니다.
    나시짬부르를 파는곳이던데 꽤 맛있었습니다. 
    식당에 관해서는 먹거리란에 올리고 싶지만 사진이랑 친하질 않아서 찍은 사진이 없는 관계로...

발리서프의 건승을 바라며...
두번째 발리행을 꿈꾸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