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자유 게시판
cinho Lv.4
2006.03.09 21:46 댓글:1 조회:1,412
  
   4일간의 짧았던 발리 여행에서 돌아왔습니다.
   집에 도착하자마자 컴퓨터를 켜고 발리서퍼부터 들어오는군요. ^^
   사는 곳이 지방이라 버스에 기차에 동생 자동차 픽업 콜까지  ㅎㅎ 하루종일 걸렸군요. 
   4일이 너무 짧았다고
   다음에는 길게 다녀오겠다고
   아쉬움을 잔뜩 안고 왔습니다. 
   후기 천천히 올릴께요.  워낙 짧게 다녀오고 그나마 2일은 비만 와서 ;;
   스콜이 아니라 장마 같았어요. 
   나중 2일이라도 화창해서 얼마나 다행인지...
   다녀오기 전엔 즐겁더니 다녀온 뒤에는 오히려 아쉬움에 서글퍼지네요. 
   정말로  발리서퍼 지도가 최고입니다. 지도에 가고싶은 곳, 추천 많이 해주시는 곳을 다 표시해서 
   가지고 갔더니, 므흣~
   
   짐도 풀고 빨래도 하고 생활전선 준비해야겠어요.
   그럼 다시 뵈어요.

   
  
  • 경미리 2006.03.10 00:03 추천
    4일은 정말 짧지요?
    안그래도 짧은데 4일을 보내고 덴파사 공항에서 비행기를 탈라치면
    발길은 떨어지지 않고....ㅋㅋ
    다음엔,,넉넉잡아 30일짜리 다녀오시길,,바랄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