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경미리님 말씀대로
발리가 사람을 부르나 봅니다..
발리신들이 절 너무 보고싶어하나 봅니다.. ㅋㅋ
한쪽 가슴은 999kg 의 실타래가 막 얽혀있어 답답하지만
한쪽 가슴은 아주.. 날라다니고 있습니다..
좋은일과 나쁜일의 공존이라.. ㅎㅎ
그리하여 저 5월 2일 가루다 항공 오전11시 비행기로 발리 들어갔다가
5월 7일 아침 8시50분 에 한국에 들어옵니다..
비행기시간이 바뀌면서 몇시간 더 벌었네요 맨날 새벽에 떨어지다가 오후 5시에 떨어지면 영 이상하겠는데요 ㅋ
몇일만 짬이 생겨도 발리에 가겠다는 일념하에 짧은시간이지만.. 다시한번 다녀옵니다
이러다가 6월 이후엔 아파 죽어도 휴가가 없어서 회사에서 일을 해야할지도 모른다는 ㅋㅋ
발리가 사람을 부르나 봅니다..
발리신들이 절 너무 보고싶어하나 봅니다.. ㅋㅋ
한쪽 가슴은 999kg 의 실타래가 막 얽혀있어 답답하지만
한쪽 가슴은 아주.. 날라다니고 있습니다..
좋은일과 나쁜일의 공존이라.. ㅎㅎ
그리하여 저 5월 2일 가루다 항공 오전11시 비행기로 발리 들어갔다가
5월 7일 아침 8시50분 에 한국에 들어옵니다..
비행기시간이 바뀌면서 몇시간 더 벌었네요 맨날 새벽에 떨어지다가 오후 5시에 떨어지면 영 이상하겠는데요 ㅋ
몇일만 짬이 생겨도 발리에 가겠다는 일념하에 짧은시간이지만.. 다시한번 다녀옵니다
이러다가 6월 이후엔 아파 죽어도 휴가가 없어서 회사에서 일을 해야할지도 모른다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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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선님!!! 써니블로우 같이 가셔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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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은 굴뚝같습니다..흑흑
헌데 요즘 회사에 안좋은 일이 있어서 당분간 어렵지 싶습니다.
대신 많이 많이 즐기다 오세요~
다음에 꼭!!! 같이 가요^^ -
악! 이런 염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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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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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비슷하시네요..우리 시어머니 1월1일 다리가 부러져서 깁스를 하셨는데..울신랑은 저와 상의끝에 엄니 수발상궁1개월에 발리 1주일이란 조건을 내걸었고..이에 저는 1주일은 짧으니 열흘쯤 주면 생각해보겠다고 했죠..그래서 생각지도 못한 발리여행을 다시한번 가게 된겁니다..지금 말리지열심히 모으고 있는중인데 월드컵은 발리에서~~를 목표로 머리 짜내고 있답니다...
어쨋든 너무 부럽네요~~ -
미갱님..딱! 기다려요...
하고 싶지만,,,ㅠ,ㅠ
언제고 발리 갈 기회가 생기면 달립니다..^^ -
ttl님 만약 그런 상황이라면 저도 무조건 수발상궁 들어갑니다 ㅋㅋ
저는 살짝 다른상황이지만 ^^;;
ttl님 남편님도 멋쟁이~
경미리 언니 저희 뭐 언제고 틈만 나면 달리는거죠 ㅋㅋ 얼른 틈을 만들어 주세요!!
몽유님 류선님..ㅜㅜ 아흑 써니블로우..
babkong님 6월에 어쩌면 공짜표 생길지도 모르는데 언제 가신다 하셨죠? -
너무 부럽습니다.
전에 다녀오신 후기에 잉크도 안 마른것 같은데... ㅋㅋ -
이제서야 미갱님 발리여행 후기를 쓱~ 살펴봤지 몹니까. ㅎㅎ
어째 미갱님 남편분과 제 취향이 비슷비슷.
저도 꾸따보다는 우붓에서 느릿느릿......거닐고 보고 먹고....그러는게 더 좋은데..
ㅎㅎ -
저랑 같은날 갈뻔했네요.....저는 갑자기 애가 생겨버리는 바람에 여행계획을 좀 미뤄야할것 같아요....정말 염장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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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전 한개도 안부럽습니다.
그 이유는 . . . . .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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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지금 회사에서 야근중인데여
6월 발리여행 계획 잡혀있어서
짜증나고 힘들어도 ㅋㅋ 암것두 아니네여
잘다녀 오세요 ^^ -
날짜가 황금기에욤^^ 전 그때 잘해봐짜 제주도 갈듯. 부럽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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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님~ 호님도 염장대열에 끼시는건가요???
레이첼님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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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증지대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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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이런....
며칠 못 들어와 본 사이에 이렇게 장대한 댓글이 달려있는 글이 있군요^^
정말루...... 써니블로우 가야 하는데...... 그쵸???
저는 저보다도 엄마 회갑이시라....지금 다른 상품 알아보느라 바쁩니다.....
혹시 앙코르왓하구 하롱베이 다녀오신분 있으시나용??? -
사~알~짝 기분 나뿔뻔했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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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에서 더 좋은 추억이 있으라고..시련을 주셨나봅니다.
속상한 일 잊으시고..발리에서 잼나게 보낼 준비하심 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