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아니구요.. 짬이 없을거 같아서 미리 올립니다.. ^^;
1월중순부터 이러저리 뒤적이고 다니면서 언제 시간이 가려나 했는데..
벌써 그 시간이 다가왔네요..
5월 15일 드디어 떠납니다....
신행이라는 큰 주제가 있지만..
발리에 첫발을 내딛는다는 것이..  제게는 신행보다 더 큰 설레임으로 다가옵니다...
초보 자유여행자답게 모든 루트는 여행 선배님들의 팁을 모아 모아.. 걍 무난한 코스로 정했구요...
발리섭에서 너무나 많은 좋은 정보를 얻어 갑니다.. 감사합니다..
다녀와서 새로운 정보는 많이 없겠지만은.. 즐거운 여행이었음은 알려드릴 수 있겠지요.. ^^
설레고 긴장되고 하네요..
잘 다녀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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