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고 글 남기고 싶은 접니다.
그러나.. 목구멍이 포도청인지라 오늘도 회사에 나와서
발리 서프에만 들락거리고 있군요.
한 20년 쯤 후에 발리에 아주 살러 가려면..
얼마나 있어야 할까요?
한 5억쯤 이면 될까요?
음.. 내가 모으기는 힘들수도 있겠군요.
그럼.. 3억정도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지금부터 알뜰하게 돈모으고 제테크하면, 어쩜 가능할지도 모르는데..
사람 많고, 복잡하고, 신경질적인 이 서울이 점점 싫어집니다.
앞으로 20년은 더 살면서,
돈을 벌어야 할텐데 자꾸 정이 떨어져서 큰일입니다.
자꾸 발리에 대한 좋은 기억만 떠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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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정하게 생각해 보면..
발리에서 늘 좋은 일만 있던건 아니었거든요?
그런데도 어째 이렇게 발리가 좋은걸까요.
참.. 레이첼님! 제 쪽지 보셨어요? -
잠시 부러울뻔했습니다..
5년후에는....................
열심히 일해야겠습니다.. -
허허 저와 같은 생각을 하시는 분이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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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0 rp / day
1 urk = 30 years
so, I want to go ~~~~~~ too -
Really? It's sounds goo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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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남편이랑 나중에 동남아 쪽으로 이민가서 살려구 고민중이예요.
발리 필리핀 태국 말레이시아 중 하나루....
물론 발리가 가장 물망에 올라 있죠.
비슷한 생각하시는 분들이 꽤 있어 반갑습니다. -
계를 들까요?
아니면... 한사람에게 몰아주기 사다리 어떠세요? ^^ -
ㅋㅋㅋㅋ 너무 부럽다하며....
저도 동감^^ 석달전부터 계획했던 발리여행 전 6월25일날 발리로,,,
발리서 꼬옥 16강 경기를 봤으면 좋겠어요 -
저는 발리 다녀오신 분들, 가신분들 다 부러워요.
곧 가실 예정에 있으신 분들도요...ㅜㅜ -
ㅎㅎ 낚인 것이었나요?? 저도 따라 가려고 했더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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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5천원짜리도 한번 안되봤어요.....
저도 발리 너무 그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