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빡신 하루를 시작하였습니다.
어제 칼퇴를 한 여파인지, 오늘따라 유난히 일꺼리도 많고 오전부터 바빴더랬죠...
빡빡한 점심시간을 보낸후 밀려드는 졸음과 씨름하는 중...
잠이 확 깨는 문자 한통...
"갱이야 오빠 일요일날 발리간다"
그렇습니다. 바로 염장문자가 도착한것이지요....
아는오빠,,, 이번주 일욜날 발리로 떠나신다고 염장을....
어찌나 부럽던지.... 종일 발리간다~ 발리간다~ 란 말이 머릿속에 메아리 치고 있습니다.
Max오빠!!부럽습니다~ 다녀오셔서 꼭 후기남기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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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저두 일요일날 싱가폴항공타구 발리갑니다..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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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x님... 발리 가시는군요... 부럽겠네요... 갔다온지... 얼마되지 않았지만...저도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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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와~~~따라와~~~ 죄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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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언젠지 모르지만 갈겁니다~ ㅇ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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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일욜에 발리 갑니다~!! 전 대한항공~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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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가야지 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