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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2006.07.01 12:46 댓글:3 조회:1,304
어제는 디스커버리 몰 가서 그 유명한 브레드 톡가서 빵 사 먹고 ( 근데 생각 보다 그렇게 맛있지 않 던데요 저한테는....)
뭐 개인 적인 취향 탓이니까............
그리고 또 유명한 캐년 어디에서 커피 마시고 헤이즐넛 마셨는데 맛있더군요 이건.......... 다음에 가면 바나나 뭐라고 하는거 꼭 마셔 봐야지.
그리고 꾸타 뒤쪽으로 배회 하다 애들 축구 하고 있어서 같이 한판 했죠
날씨가 후덥지근 해서 금방 온 몸이 땀으로 ㅎㅎㅎㅎㅎㅎㅎ
애네들 박지성 다 알고 있던데요 ^^ 내가 왕년에 박지성이랑 같은 동네 살면서 축구 했다고 공갈 좀 쳐 주고.... ^^
여튼 넬 또 하자고 약속 했는데.... 낼 일어 나봐야 .....
근데 왜 길거리 잡상인들이 항상 따짜고짜 일본말로 말 걸어오는지 모르겠음...........
내가 그렇게 일본틱한가?
이때까지 한국인이냐고 물어 본 사람 한번도 못 만났음........ 그래서 물건 하나도 않 팔아 줬음
그리고 그렇게 물어오면 꼭 뒤돌아서서 난 자랑스런 한국인이라고 강하게 각인 시켜줌 ㅋㅋㅋㅋㅋ
처음 부터 한국인이냐고 물어오면 무조건 물건 팔아 줄거라고 다짐했음.........balisurf.net pho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