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누가 태클을 걸어도 발리에는 갑니다.
지난주에 항공권이 Fix 되었고, 어제 호텔 예약이 완료되었네요...
18일 한국을 출발해서
18~20 일은 우붓에서 (뜨갈사리 예약하려 하니 7월 풀북이라 해서 아시아룸스 통해 다른곳 예약했습니다.
발리섭에는 안보이는 숙소이니 다녀와서 후기 올리겠습니다.)
20~22 일은 꾸따 산띠까 비치에서 보내고 22일 밤에 공항으로 출발합니다.
23일 아침에 한국에 도착하면 또 다시 발리가 그리워지겠지요.
더 오래 있고싶지만 신랑의 휴가가 거기까지라서요.
우붓에서는 자전거 투어와 박물관/미술관을 둘러볼 계획이고
꾸따에서는 시간이 되면 서핑 1일 강습을 받아보고, 스파와 맛사지에 올인할 작정입니다.
발리섭 카드의 진가를 확인하는 시간이 될 듯 합니다.
이제 발리섭에서 중요한 정보(먹고 노는...)를 수집하는 일이 남았네요.
회사에서 인수인계서 쓰면서 수시로 수집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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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여행 하시구요 ,, 뜨갈사리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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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따에서 하루쯤 서핑을 하는것도 좋을것 같네요^^
잘 댕겨오시고 환전할때 주위해서 잘하세요. 많이준다고 써있는곳이
좋은건 아니더라구요...저도 한번 속을뻔한 기억이 있어서리~~~~ -
jina1023님.. 저도 뜨갈사리는 풀북이라 못가고 다른곳으로 갑니다. 저도 뜨갈사리 가고싶어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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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부럽습니다.
즐거운 여행되세요... -
드디어 가시는군요.
즐거운 여행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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