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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2006.07.11 11:42 댓글:6 조회:1,284
매일 유령회원으로 왔다갔다하다가 드디어 저도 7월13일 출발합니다.
우선 롬복(4박)으로 갔다가 발리(5박)로 갑니다.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여행입니다.
여행일정때문에 초등3학년 우리딸 학교 무지하게 빼먹고 떠납니다.
발리서프의 도움을 너무 많이 받았습니다. 그냥 스쳐가는 저 같은 사람을 위해서도
계속 승승장구하시기 바랍니다. 
  • ㅡ호ㅡ 2006.07.11 12:01 추천
    학교는 몇 일 빠지더라도 따님에게는 좋은 경험과 소중한 추억이 될거라 믿습니다.
    즐거운 여행되세요. eusa_angel.gif
  • 투명한블루 2006.07.11 13:16 추천
    즐거운 여행하세요..^^
  • ineverdog 2006.07.11 16:40 추천
    개근상을 받기위해 어쩔 수 없이 포기해야했던 소중한 많은 것들..

    지민이는 학교 출석보다 훨씬 값진 보물을 얻게 되겠군요..

    행복한 여행 되시길바랍니다.
  • shoho 2006.07.11 18:02 추천
    좋겠어요 ㅠㅠ 울아빠는 머하셨는지...원 ㅋ
  • 레이첼 2006.07.12 01:24 추천
    부럽습니다~~잘다녀오시구요...아이에게 좋은 추억 많이 만들어주세요...
    수업며칠빠진거보다 훨씬 많은걸 얻겠지요...
  • giminmam 2006.07.12 10:19 추천
    감사합니다. 이제 내일이면 한국을 떠납니다.
    가슴이 설레고 괜히 흥분되어 일이 손에 잡히질 않습니다.
    아이들은 오히려 태연한데 .... 저만 유독 발리병에 걸린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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