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자유 게시판
2006.07.24 18:59 댓글:1 조회:1,346
마냥 들뜬 소풍처럼..  

언제나 어린아해처럼..

막상 소풍을 가서나.. 갔다와서보다믄.... 가기전의 이 떨림과 흥분이 언제나..

더 짜릿한 건.. 어째서인지.. 

팔팔열차~ 똴똴.. 거리고 올라갈때가 더 재미있는건 저뿐인가요..?

ㅎㅎ.. 드디어 저도 내일 출발합니다..

매번 말씀은 안드렸지만.. 피가되고 살이된 여러분들의 귀한 말씀.. 

맘으로만.. 혼자.. 대단히 감사해하고 있습니다..

무사히 안전하게.. 그리고 즐겁고 행복하게 다녀오겠습니다..


ps/.. 약속드렸던 지도는 다녀와서 마저 마무리 지을게요..^^

        저의 천성적이 게으름이 들켜버리는 현장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