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점에 갔다가 발리 전문 잡지를 발견했습니다...우리나라에도 발리전문 잡지가 나오다니..반가운 마음에 덥썩 집어들고 나와서 훑어 보고는 과월호도 주문했습니다..이제 3권째라는데....두달에 한번씩 나온는 잡지인듯합니다..매일 점점 발리가 그리워지는 요즘..사진하나하나,발리를 표현하는 문구마다..심지어는 광고까지 다~정독하렵니다...
스캔받아서 표지와 내용들을 조금 공개합니다....

잡지의 표지입니다...허니문을 갈것도 아니지만 좋은 호텔이 많이 소개되어 보는것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집니다..
저의 로망인 로비나와 롬복에대해서도 비교적 자세히 나와있습니다..ㅋㅋ



서핑과 서퍼에대한 간단한 글이지만 가슴에 파파박~~꽂히는 말이어서 잘 안보이지만 올려봤습니다요..



부록으로 나온 조그만 건데 더 크게 나왔네요...수정없이 그냥 올립니다...ㅋㅋㅋㅋㅋ




보시다시피 우붓,꾸따,스미냑,르기안.....이쁘게 나와있습니다...자세한 지도는 인사이드발리 못따라오지만 엉성한게 또한 기분좋습니다...

발리 전문 잡지를 발견한것만으로도 오늘하루가 행복한 하루가 되었습니다...근데 저만 모르고 있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