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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MaxFly Lv.12
2006.09.19 12:13 댓글:9 조회:1,363
13~17일간  "" 발리행을 자~~알 다녀온 맥플입니다.

이번 여행은 순전히 지름신의 유혹에 굴복하여 다녀 왔는데요.내용은 즉슨 H여행사에 근무하는 hori 친구의 

특가 정보에 여행 출발하기 하루전인 12일에  결정하여 지르고  딸랑 15만원 환전해서 다녀 왔습니다.

호텔이 사누르에 있어 꾸따까지 매일 교통비만 왕복 14만rp정도 였는데 왜이리 그 돈이 아깝던지... 

그래도 저는 한국에서 그리 땡기던 빈땅과 미고랭을 많이 먹어서 여한은 없네용 ^^. 

아... 같이간 hori도 한국서 매일 쥐포빵 쥐포빵 하고 노래를 불렀는데 브톡가서 원없이 먹고 local친구의 도움으로 

그 위에 토핑까지 얻어왔습니다. 

조만간 한국식 쥐포빵 만들어 블로그에 올려 보겠습니다.(사전 예약 판매도 받습니다  ;-) 밧트 맛은 책임 못짐) 

이번에 안거지만 그 토핑이 저는 오징어를 잘게 찢어서 만든줄 알았는데 beef 와 chicken이라고 하네요(월래 다 아신건가?) 토핑은 모닝마켓에서 사실수 있습니다.

너무 짧게 다녀와서 별다른 아쉬움은 없지만 ESC 3층 sky Garden에서의 편안한 소파에 먹던 빈땅의 시간은

조금 그립습니다.~~~~~~~~~~~~~~이상 싸게 다녀왔다고 좋아 했지만 휴대폰을 발리에 놓고 온 맥플 이었습니다.-0-


  • morrow 2006.09.19 12:28 추천
    후훗..왔군....잼있었나? ^^ 두풀이 함 해야쥐?
  • DaHui 2006.09.19 12:52 추천
    야!왜내겐...연락않한거양???
  • MaxFly 2006.09.19 12:57 추천
    morrow형.. 해야줘 마지막 날 왜 비치에는 안 나오셨서요?

    Dahui야 난 분명히 연락했다 니가 전화를 안 받았다.
  • jina1023 2006.09.19 13:46 추천
    ㅎㅎㅎ 금새 다녀 오셨네요,, 소리소문도 없이,, 언젠가는 다같이 발리에서 번개해요,, 넘 잼있겠네요,,ㅎㅎ
  • 경미리 2006.09.19 14:37 추천
    내,,안그래도 맥플 발리로 떳다는 소문을 익히 들었으나, 한국에 있음서 그 염장질에 이겨볼라고 모른척 하는거 참..힘들더군용...ㅠ.ㅠ angel_smile.gif

    morrow님도 잘 다녀오셨나부네요..
    같이 라이딩도 하시고 그런거에요? 좋았겠따...

    참...쥐포빵은 쟁반에 깔린 고명(?) 부스러기를 빵으로 긁어 모은 뒤 빵에 왕창 묻힌 다음 계산을....ㅋㅋㅋ
  • 아멜리에 2006.09.19 16:32 추천
    ㅎㅎ 여기오니까 다 만나네요...~ 다시가고 싶어요..~
    아직도 귀에선 음악소리가 들리고, 눈에선 파도치고.. 서핑하던 모습이 선한데......
    언제 그랬냐는듯 ....
    익숙한 일상이 되풀이되니,
    여행이 잠시 꿈을꾼거였나 싶네요...^^
    그래도 여기와보니 다시 실감이 나요...*^^* ㅋㅋ

    용성 오빠 잘 쉬었어요...?
    나는 담날까지 죽은듯이 잤어요,,,오늘 겨우 제정신 들었어여...ㅋㅋ넘 열씨미 놀았나봐여..^^ 덕분에 너무재밌었삼~ㅋㅋ

    승복, 안녕~ 무사히 잘 들어왔구나...? 까망칭구도 잘 들어왔겠지..^^그날은 만나서 반가웠다눈...ㅋㅋ 보드도 잘타는것 같던데 나좀 갈켜주~~*^^*
  • ㅡ호ㅡ 2006.09.19 17:44 추천
    안그래도 소식 궁금했는데 . . .
    잘 다녀왔군. ^^
    근데 요즘 꾸따 파도는 좀 어때 ?
    다른 포인트들 좀 다녀본거 ? notify.gif
  • DaHui 2006.09.20 00:01 추천
    너전화했더니...착신금지더라!~^^ㅋㅋ
  • 스위시 2006.09.20 17:43 추천
    ㅋㅋ 비행기값 다주고 간셈이군... 그러게 가지말라니깐...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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