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디서 알게 된 건지도 까먹었네요.. 웹서핑하다 우연히 알게된 이곳 발리서프
두어달전부터 자주자주 들어와서 글들을 많이도 봤네요..
시간이 허락되면 1달정도만 자유여행을 했음 좋겠단 생각이 절로 들게 하더군요..

장사하는 신랑, 4살짜리 아들, 회사에 얽메인 저~
이렇게 세식구가 이번 화요일에 발리로 갑니다...

숙소는 클럽메드..    장사하느라 많이 힘들어하는 신랑이 잘먹고 푹~쉬기를 간절히 원해서요..
울루와뚜 한번 다녀오고 꾸따로 마사지랑 쇼핑 좀 다니고 그럴 생각이지요..

저는 이번 추석연휴 내내 일하고 대체 휴가를 가는거니만큼 후회없도록 잘 놀다 올꺼랍니다.

발리서프 감사해요~  
이곳을 몰랐다면 아마 리조트 내에서만 5일간을 죄다 쏟아붓고 올 뻔 했다죠~

잘 댕겨와서 후기도 써보도록 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