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tv 뉴스 보다가 아주 뒤집어 지는줄 알았습니다. ^^;
삼발(칠리소스)를 피해자의 얼굴에 뿌린후에 돈을 훔친 범인이 잡혔더군요.
훔친돈은 한화로 약 2천원 정도 되더군요.
삼발을 무기로 사용한 이 범인은 사실 같은 동네 주민 어부로 최근에
파도가 높아 몇일째 수확이 전혀 없어 굶주림에 범죄를 저질렀다고 하니
다른 한편으로는 측은하기도 하네요.
삼발(칠리소스)를 피해자의 얼굴에 뿌린후에 돈을 훔친 범인이 잡혔더군요.
훔친돈은 한화로 약 2천원 정도 되더군요.
삼발을 무기로 사용한 이 범인은 사실 같은 동네 주민 어부로 최근에
파도가 높아 몇일째 수확이 전혀 없어 굶주림에 범죄를 저질렀다고 하니
다른 한편으로는 측은하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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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천원 이라니...더 맘이 아프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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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발을 사용한 강도라~~~ㅎㅎㅎ 제목만 보고는 웃다 쓰러졌습니다....
안습뉴스네요~~~ -
ㅎㅎ..정말 안습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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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죽했으면도 싶지만 아무리 그래도 정말 어이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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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고.. 정말 웃을수도 울수도 없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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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cape님, 오랜만입니다.
세상에는 수많은 사람이 살고 수많은 짐승들도 같이 살아갑니다.
참 안타까운 일이군요..... -
그럼 우린 고추장 강도가........그어부 측은 하네요....한집안의 가장으로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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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보고 마구 웃었는데...
내용을 보니 마냥 웃을수는 없는일이네요.... -
맘이 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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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천원에 범죄를 저지르다니...
참 안타깝네요.... ㅜ.ㅜ -
안타까운 현실과, 코믹한 상황이 교차되어 웃지도 울지도 못하고 어정쩡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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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맨날맨날 웃는 언니....ㅋㅋ
보고프넹....^^
우리 언제봐...?? -
마음이 아플뿐.....
저런일을 저지를수밖에 없는 환경이 원망스럽네요...
돌아다니다 보면 정말 발리니스만큼 선한미족도 드문데..
얼마전에 상해를 갔다왔는데...중국인들은 웬지 모르게 겁이 나더라구요..
무지한것도 그렇고 잃을게 없는 사람들이란것과 중국인들의 잔인성이 두섞여..
사람을 두렵게 만들던데....
그떄 어찌나 발리가 가고싶고 비교가 되던지...
돌아오자마자 이런글을 보게 되니...참...안타깝고 불쌍하네요... -
쯧쯧쯧...혀가 절로 차집니다. 어이가 없는 듯 하면서도 마음이 아픈 그런 소식이어요. 뭔가 희비극이 절묘하게 교차되어진것 같은.....-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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