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드 발리가 도착했네요~
내일모레 떠나는데 살까말까 고민하다가 질렀습니다.

배낭여행 첨하는거 아닌데..
왠지 발리는 초행이라 그런지 소심해 지네요..
여기서 프린트도 엄청해서 자료도 모았는데
자꾸만 불안하다는;;;;

그런데 인사이드 발리..
다른 여행책자보다 훨 가벼워서 너무 좋네요.
내용은 아직 열근중이라 보지 못했는데
아무튼
떠날 생각에 너무 좋아요~~

참!!
저는 발리 인터컨티넨탈 무료숙박권 당첨되서 무작정 떠나게 됐어요 ^^``
물론 당첨전에는 발리=허니문 으로만 인식하고 있었는데
웹서핑하다 발리서프 만나고 발리가 자유여행지로 무척 매력적일 것이라고 기대되네요..
뜻하지 않은 행운!
발리까지 이어지기를 소망하면서 준비하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