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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2007.02.07 17:57 댓글:15 조회:1,647
12월 말에 남편과 다녀오고... 발리에 향수병이 걸려
헤롱~ 거린지 2달 가까이....
남편은 회사 땜시 힘들것 같고... 두 달 동안 언니를 꼬셨습니다!
드뎌 성공!  ㅎㅎㅎㅎㅎㅎㅎ
오늘 19일 표로 예약 해놓코 기분은 완전 업!!!
함께 고민도 따릅니다 ㅠㅠ
영어 못하는 우리 자매가 걱정이고,
아직 출근 못한다고 허락도 받아야 하고...
마지막으로 무엇보다, 
설날 연휴 마지막 날 이라 상주에서 설 세고 바로 올라와야하는데...
잘 할 수 있을지... 시부모님 눈치 걱정에 ㅠㅠ

기분 업!!! 반~~  걱넝 반~~~


이번에 다녀오고는 정말 열심히 살게여!
향후 일년간 발리 가고 싶다고 남편 조르지 않을게요!
공부도 열심히~돈도 열심히 벌게요!! 정말이예요!
발리섶 회원님들에게 맹세해요!

그러니 아무탈 없이 다녀오게 해주세요 ^^ㅎㅎㅎ
  • 하수아빠 2007.02.07 19:57 추천
    아무탈 없으실듯...부럽습니다.^&^
  • profile
    대구사랑 2007.02.07 21:37 추천
    앵 상주??? 우리는 상주 옥산인데...ㅋㅋㅋ 사는곳은 대구.
  • ttl 2007.02.08 12:17 추천
    일단 질르고 보는거*^^*내스따일이야~~~~~~~

    글구 가기전엔 언제나 이번에만 다녀오면 1~2년 동안은 절대 안가리라 다짐하지만..돌아오는비행기에서 때로는 발리에서 다음여행을 생각하곤 하지요~~~~

    잘 다녀오시구요~~부럽습니다.....ㅠ,.ㅠ
  • ekyoon 2007.02.08 12:47 추천
    느므느므 부럽습니다..ㅠ.ㅠ
    저도 작년12월에 다녀와서 다시 발리 가고픈 맘에 눈물로(?) 밤을 지새요..효효효
    님 맘 너무 이해 가네요..
    저도 친구 꼬셨다가 남편 꼬셨다가 엄마랑 갈라고 생각하다가..
    이제는 혼자라도 갈라고 발리에 일자리 없나.. 생각합니다,ㅋ
    혹시 발리에서 한국사람이 할 일 뭐 있는지 아시는 분??
  • 피쉬31 2007.02.08 21:11 추천
    발리페인 수준 이시군요..머 저도 별로 다르진 않지만 ...오죽 했으면 발리에서
    찜질방을 할생각 했겟습니까.
    찜질방.찜질방.찜질방.아직까지 심각 하게 고려 중입니다
  • profile
    대구사랑 2007.02.09 01:38 추천
    다들 발리 귀신을 한마리씩 모시고 오셔네요...ㅋㅋ
    저 13일날 갑니다.. 하도 꼬시길래.. 그놈 발리에 묶어 놓고 올께요
    정신 차려 사진도 많이 찍어 오겠습니다.
  • katherine 2007.02.09 12:49 추천
    좋아좋아....
    저도 12월에 다녀와서 진짜 잠못이루는 밤을 보내다 1월에 또 갔는데.. 발리가 날 또부르네요... 우리 학원 학생 연수 핑계대고 또 4월 6일날 나갈 예정입니다. 저도 남편이 있는 몸이라 눈치가 보이지만 .... 아무튼 화이팅!!! 입니다.
  • tkrktltm77 2007.02.09 15:24 추천
    부럽습니다 잘다녀 오세요
  • ekyoon 2007.02.09 15:47 추천
    저랑 같이 하실래요..찜질방..^^;;
  • 피쉬31 2007.02.09 16:18 추천
    심각히 한번 고려 해보죠...근데 수익 분배는??????/
  • ekyoon 2007.02.09 16:51 추천
    수익분배?
    그런거 잘 모르는데..히히
    이번 정모에는 못 오신다고 하셨고..(저도 못 가요..ㅋ)
    담번 정모에서 깊~~~은 대화를.... !!
  • 피쉬31 2007.02.09 21:57 추천
    13일 오지마라...오지마라.....2월은12일까지만.....넘 한가욬ㅋㅋㅋ
  • 피쉬31 2007.02.09 21:59 추천
    사업은 투명하게.......ㅋㅋㅋ
    담 정모서 함 뵙죠
  • ekyoon 2007.02.10 23:33 추천
    기대하겠습니다~^^
  • aida11 2007.02.21 21:42 추천
    앗..상주다..
    전 4월달에 상주로 시집가요...
    ㅜ.ㅜ
    저도 남편 혼자두고 여행자주가고싶은데..
    상주계라도 하나 만들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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