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연필에 그런 깊은 뜻이 있을 줄야....!!!!!
얼마전 mhy5889님의 '연필이...' 라는 글을 읽었을 때도 "아! 술을 마시면 연필이 노래지나? 난 아직 그런 경지에 이르진 못해 봤는데....대단한 내공 이군..." 하면서 그 아래 덧글을 보면서도 "발리섶 사람들은 그런 경험이 많구나.... 참.. 특이하네.." 했었거든요. 우리 신랑 한테도 "당신 술마시고 연필이 노랗게 보인적 있어? 여기 사람들은 다들 그런다고 서로 축하 해주고 그래.."
근데 그게 아니였어요. 오늘 발리섶을 돌아 다니다 우연이 다 알게 되버렸어요...
현실은 매정했어요.
관심 갖고 부랴부랴 찿은 나의 연필은 한토막의 분홍 몽당연필 ^^;....
앞으로 더 관심 가지고 열심히 발리신을 섬겨서 꼭 노랭이가 되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얼마전 mhy5889님의 '연필이...' 라는 글을 읽었을 때도 "아! 술을 마시면 연필이 노래지나? 난 아직 그런 경지에 이르진 못해 봤는데....대단한 내공 이군..." 하면서 그 아래 덧글을 보면서도 "발리섶 사람들은 그런 경험이 많구나.... 참.. 특이하네.." 했었거든요. 우리 신랑 한테도 "당신 술마시고 연필이 노랗게 보인적 있어? 여기 사람들은 다들 그런다고 서로 축하 해주고 그래.."
근데 그게 아니였어요. 오늘 발리섶을 돌아 다니다 우연이 다 알게 되버렸어요...
현실은 매정했어요.
관심 갖고 부랴부랴 찿은 나의 연필은 한토막의 분홍 몽당연필 ^^;....
앞으로 더 관심 가지고 열심히 발리신을 섬겨서 꼭 노랭이가 되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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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집어 졌어요. 케서린님 글 읽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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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만간 축하의 댓글이 주렁주렁 달리겠죠?
전 미리 축하드립니다. "노란 연필 축하드려요^^" -
흠...연필의비밀..모지...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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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연필이 없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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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몽당이;;;;; 언제쯤 길쭉해 질까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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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그림나오는건 머구..연필은 머죠?..
맨날 정보만 보구다닐뿐 관심을 못가졌네요.
전 5월 다녀온후 후기 올리면 길어질라나.. -
저도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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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시기....
처음엔 분홍 몽당연필이다.. 분홍 연필이 길어지다... 노랑 연필이 되서 나중엔 검정 연필이 된다는 전설같은 이야기가 있지요.
연필이 길어지고 색깔이 바뀔수록 발리 사랑도 커진다고 할까요....
암튼 거시기 비슷한가 있어요... -
저도 몽당연필인데..분발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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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 생각도 못했던 것이 있네요 정말 분발해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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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지금 죽다살았습다
넘넘 웃겨서....
암튼 월욜 아침부터 님덕분에 웃고 시작 하는군요. -
아무것도 없는 사람은 어떡하면 연필 가질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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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 글 올리니 바로 연필이 생겨버렸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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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연필 갖고 싶어용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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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 바로 생겻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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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필이 궁금해서 검색해봤어요...나두....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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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 내세요~
글이 너무 잼있어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