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발리섶 카드를 신청하고 몇자 적고 보니 이곳 게시판에 정식으로 글을 올리고 싶은 생각이 들어서 저의 흔적을 남기고자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이번 여름(7월중순)에 처음으로 발리를 가게 되었는데 패키지로 갑니다.
발리섶을 알게되서 많은 좋은 정보를 가득 가져가게 되서 발리섶에 대해 고마운 마음 매우 크고,
또한 자유투어로 가고 싶은 열망이 이 곳에서 많은 글들을 읽으면 읽을 수록 점점 커져만 가지만.
이번 발리투어(여행보다는 투어라는 표현을 저는 좋아합니다. 조금 더 글로벌하고 세련된 느낌이 든다고나 할까요.)
는 처음부터 어머니 칠순기념 여행으로 전가족참가하는 것으로 준비가 되서 패키지로 예약을 했는데,
내년에는 반드시 자유투어로 또 가야겠다고 제자신에게 다짐하고 있습니다.
다른 분들 글을 보고 쓸 것이 많을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글을 엮다보니 발리를 안갖다와서 그런지
별로 쓸 말이 없군요.
앞으로 시간이 되면 흔적을 남기려고 노력하겠지만 다들 그러시겠지만 먹고 사는 문제가 만만치가 않군요.
오늘은 일요일이라 글을 올립니다. 그리고 발리로 가기전에 궁금한 점은 주제에 맞는 게시판에 올릴터이니
답변 잘해주셔서 발리초보자를 잘 이끌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발리 갖다와서 저도 후기를 꼭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컴맹오리지날 세대라서 잘 될지 모르겠지만 시간이 걸리더라도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패키지투어라서 자유시간이 얼마나 될지는 모르겠지만 좋은 곳 개발해서 소개도 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또 뵙도록 하지요.
모두들 즐거운 하루 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