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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2007.06.07 12:11 댓글:1 조회:1,120
6월 1일부터 5일까지 머물렀고
숙소는 누사두아에 있는 아스톤 발리..
3박5일로 여행사 패키지였지요..ㅠ.ㅠ

개인적으로 첫 해외여행을 배낭여행으로 시작해서 그런지
뭐든지 내손으로 준비해서 몸소 부딪히는게
여행의 최고 재미인데....-_ㅜ같이간 일행때문에 어쩔수없이 여행사로....

다행히 가이드했던 분이 넘 좋은분이여서
중간에 일정도 빼주고 많이 배려해줘서 참 좋았구요..
그리고 제가 발리서프에서 본 정보를 살살 흘렸더니^^;;
일행분들이 많이 호응해주셔서 다른 패키지보다는 좀 낫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래서 돌아오자마자 감사 인사부터 먼저 드려야겠단 생각이 
제일 많이 들어서 글 남기구요...

이번엔 발리의 맛을 살~~~짝 본걸로 만족하고
지금부터 발리에 혼자 다시 가거나
부모님을 모시고 한번 가는 걸로
돈모으고 준비해야 할거 같아요^0^




  • maskara 2007.06.07 12:28 추천
    저도 내년쯤엔 3번째 발리여행을 엄마랑 하려구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