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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e0718
Lv.2
2007.06.15 11:12
댓글:10 조회:1,951
안녕하세요~ 발리서프 덕분에 호텔예약도 하고~
소문이 자자한 만득아저씨[현지 가이드분]를 만나서 정말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참! 저는 혼자 갔습니다~ (^^) 다들 왜~ 거길 혼자가냐고 난리였지만... 전 혼자여행을 좋아해서리...
저는 발리로 갔다가 자카르타로 넘어가야 하는 상황이어서~ 발리에 비록 3박4일밖에 못있었지만
넘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정말 소문대로 만득아저씨의 친절함에 감사했고요~
제가 뭐~달리 해드릴건 없고~ 마침 만득아저씨 부부 사진을 찍어서 발리서프에 올리려 합니다.
부인되시는분은 한국어를 6개월 정도 공부하고 계셔서~ 그나마 조금은 편했습니다.
만득아저씨의 가이드를 원하시는분은 꼭~ 미리 이멜로 작성해주시구여~
간단하게 영어로 작성해주시면 됩니다~ [원하는 날짜와 비행기 도착, 출발시간, 숙소등등을 알려주시면 됩니다]
제가 한국에 돌아가서 발리서프에 사진올려드린다고 하니깐~ 무척이나 고마워 하시더라구요.
만득아저씨는 유난히 한국사람이 좋다고 하셨는데~ 저또한 얼마나 다행이고 감사하던지 몰랐습니다.
사설이 길었네요~ 제가 명함도 받았는데~ 지금은 없네요~ 원하시면 올려드릴께요~
만득아저씨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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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득씨 부부 오랜만에 보네요~!! 사진으로 보니... 만득씨 볼이 더 통통해졌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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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와얀... 저도 상당히 오랜만에 보는듯...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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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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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얀아저씨랑 투어한게 아주 멀고먼 옛날같네요...5월초에 했으면서두요..
저는 만득 아저씨랑 하루, 그리고 그 다음날은 부인되시는 분하고 반나절을 했는데,
아저씨가 더 편하더라구요...
부인하고는 뭔가 한국말을 계속해야 할것만 같은 부담감이 계속되어져서리..
그래두 두분다 다 친절하시고 참 좋았습니다. 그 순박함이 계속되길 바랄뿐이죠 -
저도 작년8월에 만득아자씨랑 투어했던 기억이 나네요... ^^
-
이번에 만득씨 와이프와 투어 했습니다 ^^
한국어 꽤 하십니다 ~ -
친절한 가이드 분이신가보네요?
와이프분이 한국말을 꽤 하신다니... 한국관는 어떤 인연이 있으신지 궁금하네요~
근데, 왜 만득이 아저씨예요??? -
이분과 예약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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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미리님이 붙여주신 별명이예요..
너무 잘어울리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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