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기함...
그냥 뜨기로 했음...
원래 기다리는 것을 잘 못해서요...
ㅋㅋㅋ...
아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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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요...휴...할 수 없이 하루만 머물다가 와야겠네요...
ㅋㅋㅋ...그럼 숙소가 방갈로가 아니라 호텔식 숙소가 있나요???
추천해주실 수 있는가 해서요...
흠...전 수나리로 묵을까 생각중이거든요...
그 외에는 그렇게 겁은 없어요...ㅋㅋㅋ...
그래도 겁많은 척은 하구선 구명조끼있는 배는 확보해야겠네요...ㅋㅋㅋ
약한 척 하면서요...ㅋㅋㅋ...
사람들이 다 똑같겠죠...^^...정말 감사감사합니다...^^ -
저희랑 비슷하게 맞물리는 일정이네요. mt분위기 조아하신다니... 딱 우리팀 컨셉이네요... ㅋㅋㅋ 저흰 남자하나 여자둘...이렇게 노라조 삼인조예요 -0-; 우연히라도 어디선가 마주치면 간단히 맥주 한짝!! 하자구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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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적으로 여유가 되시면 이틀은 머무세요.
왔다갔다 시간이 얼만데 하루만 계세요.
첫날은 그냥 릴랙스하고 다이빙 정보 보고
다음날 아침에 돌고래와 멘장안 스노클링이나 다이빙 하시고
다음날에 돌고래 또 보시고 내려오시는 건 어때요?
(말하고 나니 완전 제 일정;;;;) -
ㅋㅋㅋ...가봐야 알 것 같습니다...
숙면을 취할 수 있으면 이틀 머물고요...사실 잘 모르겠습니다...ㅋㅋㅋ...
어찌해야 할지는 ㅋㅋㅋ...
가서 정해질 것 같습니다...^^...
돌아오는 때에는 쁘라마버스를 타고 와야겠죠...^^ -
연락주세요...아마도 혼자 넘 길게 가서 나름대로 지루할 것 같기는 해요...ㅋㅋㅋ...
정 심심하면 그냥 길거리 다니면서 사람들에게 말걸죠 뭐...ㅋㅋㅋ...어휴...영어공부해야 하는데...알고 있는 단어랑 듣는거랑 연결이 당췌 되지 않는 실력이라서...흠 열심히 해야겠습니다...알던 것이라도 기억해 낼려면요... -
로비나 요새는 어떤지 몰라도 안 무서웠어요
발리있으면서 새벽1시에 혼자 돌아다녀도 안 무서웠던데였어요
물론 풀문 세레모니한다고 밤새 동네가 들썩들썩 한 날이긴 했지만요
숙소도 전 무서운거 몰랐는데요. (저 거기서 4박인가 5박 한거같아요)
걱정마세요
전 칼리북북인가에 있었는데 해변에 잡상인이 좀 많다는걸 빼면 참.. 편안한 곳이었어요.
쁘라마로 돌아올때 브두굴서 잠시쉴때 (갈때만 타봐서... ) 엄청춥거든요
얇은 옷 하나 준비하세요.
참.. 겁먹으실까봐 말안하려고 했는데요
돌고래 투어배는 작아서 3~4인 정도만 타거든요
혼자 가시지 마시고 꼭 조인해서 가세요. ㅋㅋ -
전 로비나 혼자 다녀왔는데요 작년에.. ^^
돌고래 보러 쁘라마 타고 가서 호텔잡고
바로 투어 알아봤었거든요.. 근데 제가 있을때는 사람이 진짜 없을때라
예약한 사람이 없다고.. 혼자라도 타겠냐고 근데 가격이 비싸다고
그러더라구요 혹시 내일 이전에 다른 예약손님이 오면 조인시켜주겠다고 하면서요..그래서 이게 내 운인가보다 하고 알았다고 했는데
담날 나갔더니 러시아 부자(재벌 말고;; 아빠 아들)랑 같이 배를 타게 되서
돈 아꼈어요 ㅋ.. 러시아 아저씨가(할어버지라고 해야하나;;;)
자기네들은 스노쿨링도 한다면서.. 같이하자고 해서 꽁짜로 스노쿨링도 했다는..
로비나 아주 조용하고 편안했던 기억만 나요 ^^ 크게 걱정하실 일 없으실거
같고 혹여라도 혼자 가시게 된다해도.. 걱정마세요
그나저나 왜케 부러울까요...ㅡㅜ 로비나 가고 싶어요~ -
ballo님 미갱님 가자구요...^^...
그리고 만약 저녁 5시정도에 도착하면 숙소가 있을까요...성수기인데...ㅋㅋㅋ...
문제는 제가 숙면을 취하지 않으면 담날 무진장 골치가 아파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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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가 깨우러 올 때 못 일어날까봐 걱정도 되고...ㅎㅎ
너무 겁먹지 마시고 중심가에서 가까운 호텔에서 즐기세요.
아ㅡ 제가 다시 가면 같이 한 잔 할텐데....(토마토 쥬스 한잔?)
참, 바다가 겁나시면 돌고래 투어 예약할 때 구명조끼 있는 배로 해달라고 하세요.
저 갔을 때는 구명 조끼는 30대 중 1-2대만 갖고 있더라고요.
그리고 돌고래 볼때 햇볕 쏟아지니 선그라스와 싸롱으로 얼굴을 가려주시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돌고래 동상 바로 옆에 있는 레스토랑 (해변 기준으로 왼쪽)에서 씨푸트 플래터 드시지 말고 차라리 와룽 코피 발리에서 드세요. aria's warung에서도 꼭 드셔보세요. 아 가고 싶다.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