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친구들과 발리 여행을 가자고 의기 투합한지... 50여일이 지났으며...
앞으로 남은 날은 D-21...ㅠㅠ
시간이 너무너무 안가는거 있죠?
어찌어찌 6월을 보내구...
또 어찌어찌 7월을 보내고 있는데...
요즘들어 시간이 일부러 늦게 가는 느낌??
너무 일찍 예약을 했는가봐요~
예약을 빨리해서인지!! 기대두 빨리 하게 되니깐 시간이 더디게 느껴지네요~~
그래두 이젠 D-21...
빨랑 8월이 왔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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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 어떻게 기둘려야 할지..8월도 지나고 9월 추석연휴 쯤인뎅..
어찌기둘려야 할지.. 부럽습니다. -
80여일을 기다리다가...
여행가는 날을 기다리는 싸움(?)에 약간 지루해지기 시작했습니다...
담에는 절대 성수기 끼고 미리 ...가지 않으렵니다...
휴식이 아니라...ㅋㅋㅋ...무슨 대사를 치르기 위한 기다림입니다...
이 일을 빨리 처리해야 다른 일을 시작할 수 있다는 ㅋㅋㅋ... -
저도 D-21 인데.... 저랑 같은날 가시나봐요~ㅋ 혹시 같은 비행기일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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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흐흐흐흐,,,민트님이랑 부딪칠수도??
혹시나, 내 칭구들이랑 부딪칠수고 있겠군요~~ㅎㅎㅎ
이런 인연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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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지루한 싸움입니다...
흠...원래는 그냥 갑자기 훅하니 일을 저지르는데...
그놈의 항공권 때문에 이렇게 미리 ...준비하는 것이 성격이 맞질 않아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