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자유 게시판
2007.10.01 18:21 댓글:8 조회:1,261
내일 발리로 혼자 출발합니다.
휴가 내기 어려운 직장인이다보니 발리를 가기위해
10년할 거짓말을 올해 다한거 같네요..ㅋㅋ
(짜를라면 짤라라..ㅎㅎ)
3번째 발리행이지만 혼자가는건 두번째에요..
아직 발리에 관해 많이 모르는 어리버리랍니다..
택시나 잘 타고 다닐 수 있을지...
ewayan님 식당에도 가기로 했는데 잘 찾아갈 수나 있을지..
걱정걱정....ㅎㅎ

잘 다녀오겠습니다..
  • batllo 2007.10.01 18:26 추천
    혹시 울티모근처에 가실일 없으세요??? ㅋㅋ 아.. 나 뻔뻔스럽다
  • eunk77 2007.10.01 19:09 추천
    숙소가 울티모 옆이에요^^
  • 청아 2007.10.01 19:34 추천
    ㅋㅋㅋ...
    그렇다면...혹시...쿠테타근처의 길들에 야수성을 드러내는 멍멍이들은 없는지 봐주시겠어요...
    제가 가장 무서워 하는 것이 멍멍이들이어서요...ㅋㅋㅋ...
  • batllo 2007.10.01 21:28 추천
    ㅎㅎㅎ eunk77 님 뻔뻔스런 부탁하나만요.
    제가 예약하려는 호텔이 가격대비 너무 좋아서 도저히 못믿겠어요. 한번 들여다만 봐주실수있을까요??? ㅎㅎ 뻔뻔..
    제가 질문과답변에 위치 질문한곳에 지도가있거든요.
    컨펌하고 일주일안에 돈을 전부 지불하라는데 도저히 믿을수가없어서요
    (제가... 어제... 바르셀로나 아파트 구하다 사기당할뻔했거든요)
    그냥 산책나가실때 살짜쿵...

    울트라마린님 개자체를 무서워하시는거라면 할수없지만 발리는 광견병청정지역이라 물려도 안전하다더랍니다. 물려도? ㅋㅋ
  • eunk77 2007.10.01 21:49 추천
    ^^ 네...알겠습니다..
    사진으론 좋아보이는데 사진빨인지 한번 탐색해보고 올께요.
    그리고 야수성을 가진 견공들도 잘 살펴보고 오겠습니다...
    또 까묵을라..
    메모해서 가야겠어요..ㅎㅎ
  • 청아 2007.10.01 23:48 추천
    발로님 저와 함께 12월말에 발리에서 신나는 모험을 해보시는 것이 어떻겠습니까???
    ㅋㅋㅋ...
    그리고 저의 몇개 안되는 여성성중에 하나가...
    강아지를 무서워한다는 것인데요...
    대로변에 양탄자처럼 널부러져있는 멍멍이가 아니라...
    골목길에 집을 엄청 잘 지키는 강아지들에게 공격당할 뻔했던 경험이...(발리여행시...) 있어서요...물론 현지인들과 애들이 지켜주었지만요...^^...
    더블세븐님 부탁드려요...^^
    복많이 받으실거에요...^^
  • 앤. 2007.10.02 00:23 추천
    우앙.. 부럽습니다.. 완전..
    만끽하고 오세여~~~
  • batllo 2007.10.02 00:24 추천
    ㅎㅎ 염치불구하고 뻔뻔스럽게 말씀드린걸 흔쾌히 승낙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진짜 복받으실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