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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WINNY Lv.7
2007.10.13 09:45 댓글:9 조회:1,094
연필이 없어서 내심 소심해져 있었더랍니다..ㅎㅎ

매일 들어오면서 왜 나만 연필이 없나..없나 이리저리 알아보고..^^ 열심히 활동해야 생긴다는걸 알았죠.

오호홋;;

어제 광화문에서 인사이드발리를 한놈 분양받아 왔는데..+_+)

오늘 이렇게 몽당연필이 있네요~!! >_< 오오오...기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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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웹서핑중 발리서프에 흘러 흘러 들어와 필이 꽂혀서 

2일밤새 발리서프 후기들을 읽다가 눈에 핏발이 터져서 ;; 고생좀 했지욤..그리고~!!! 마음 먹었습니다.

그래 올겨울 모녀여행은 발리다~!!!

엄마랑 단둘이는 여행을 가본적이 없었는데..

엄마가 아부지랑 유럽여행 가기로 한게 펑크 나셔서 무척 우울해 하셨거든요..그래서 제가 가자고 꼬셨습니다.

"엄마 ㅡㅡ)+ 해외여행 시러하는 아부지 떼놓고 울둘이 모녀여행 해외로 가자~!!!"

"울딸~!!! 엄마델꼬 해외가는구나~!!!! "   

으쌰으쌰 두 모녀 요즘 바람 단디 들어서 만나기만 하면 발리발리..ㅋㅋㅋㅋ

요즘은 매일매일이 너~무 행복합니다.
 
>_<)/ 알럽발리서프~!!!!

아참~!!! 꾸따에 부부르아얌 파는곳좀 알려주세요^^*  엄니께서 좋아하실꺼 같아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