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겅~ 여기저기 아무리 정보를 보고들어도 답답하네요 -.-;; 11월20일 출발하여 20,21,22일까지 3박 할거구요... 숙소는 머큐어꾸따 또는 해리스호텔 둘중한군데로 정하려고합니다. 해리스호텔이 조금더 저렴해서 그쪽으로 더 쏠리긴하는데 -.-;; 어떤가요? 두군데모두 조식은 뷔페식이라 들었는데 맞나요? 혹 룸에 개인금고 는 두군데 모두없나요? 그럼 방을 비울때마다 귀중품을 맡기거나 소지하고 나가야할까요?? 더저렴하게 마사인으로 가려고했는데 신행이라니까 좀 말리더라구요... 그래도 싸긴한데 어떤가요? 섭 회원님들 좀 도와주세요~~ 저완전 머리 다 빠질지경이랍니다 -.-;;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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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기억으로는
옷장안에 두곳다 개인금고 잇엇던거 같습니다.
위치는 같은 꾸따해변 라인인데
머큐어가 약~~간 더 쇼핑몰이나 이런곳으로의 근접성이 좋구요.
몇백미터 차이는 나지않지만^^:
저는 제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해리스 1층 풀억세스 룸으로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방도 머큐어보다 넓고, 밝은게 저한테는 낫드라구요^^:
조식은 거의 비슷한 스타일인데 머큐어가 평이 좋고, 실제로도 좀 좋습니다^^: -
해리스룸중 개인금고 없는방이몇개있습니다.그러나 프론트에 얘기하시면
프론트옆에 금고에 보관할수있도록 해줍니다. 조식다른곳보단 나아요!~
다좋은데...그런데 비치에서부터 방까지 많이 걸어와야해서...ㅋㅋ
술마신후엔...항상택시타고 들어왔다는거...ㅋㅋㅋ -
신혼여행이신데, 마사인은 좀 그렇네요.
저도 어제 마사인 옆에 퍼소나 인(Pesona inn)이라는 곳에서 잤는데,
가격 착하고, 그럭저럭 잘만한곳 이라고는 생각되지만, 그래도 신혼여행으로
추천해드리고 싶지는 않네요...
뽀삐스 주변 숙소 가격대가 대략 10불에서 30불 전후입니다.
조금 더 보태서 해리스나 머큐어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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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곳에 비해 머큐어호텔조식 훌륭한 편입니다.. 부부르 (죽)도 있구요..
작지만 아담한 옥상수영장에서 바라보는 꾸따비치 훌륭합니다..
위치도 해리스보다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