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접경험들이 이렇게 없던 용기도 생기게합니다.. (어? 나도 될까? 확~ 해봐?..)
그래서 두려움이 도전으로 변함서 내사전에 없을것 같은 "쿨하게 훌쩍" 떠나기로 맘먹고 시간을
죽이고 있어요... 그리도 등떠밀고 앞질러 가던 시간들이 일정 잡아놓으니 질질 끌고와도 더디네요..
가족들에게는...
죽기전에 한번 더 다녀와야겠다고 동정을 강요해 놓고는 (속으로는 흐흐흐...) 그리 즐거운 티도 못내고
마치 다녀오면 무신 큰 심적 변화라도 만들어 돌아올껏 마냥 뻥쳐놓은 제 자신이 참...거슥합니다...
사실 저도 그냥 막 가는거 아니거던요~~ 나름 경제활동에 돔되는거 없나 찾아볼려고 하거던요~~ 단지
사전 답사에 더 큰 의미를 두고 있을뿐이지요..그 사전답사 기간이 20일...본격적으로 진을칠 7~8월을 대비하는
워밍업이라고나 할까나?...
여기..
회원님들의 살아있는 경험의 정보들이 여행까막눈 저에게는 문명이 되어주는 무지 고마운 힘입니다.
감사들 합니다(꾸~~뻑~~ 아주 징하게...)
발리에 갈때까지는 여기서 살려고 합니다..아직 넉넉한 시간이 있어서 다행이기도 해요..
활어회 같은 신선한 정보도 맛보고, 또 감칠맛 나는 젓깔같은 지난 내용들을 다 눈으로 맛보고
갈렵니다..
-
20일 가지고는, 어림도... 발리 손끝만 보는,
발리섶, 몽땅 보고, 노트하고, 가심이,
정말 열씨미 열씨미, 노트에 자세히 적어 가심이,
20일이, 200일이 될것임. -
20일 가지고는 어림 반푼어치도 없나요? ... 1월에 가서 좀 분위기 보구 한 3년 준비기간을 두면서 왔다갔다 반복하여 조사할려구 하는데요... 암튼 하다 힘들면 뱃버리를 돌리면 되니까요..(뱃짱은.. 1등ㅎㅎ)
참...그리고 제가 이와얀님 꼭 찾아가서 조언부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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