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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kufabal Lv.30
2007.11.09 23:52 댓글:8 조회:2,064
이번 발리에서는 바비굴링이란걸 못 먹어봤어요 ㅠ.ㅠ

내년엔,, 혹은 담 방문때는 이거 꼭 먹어볼라구요 ㅋㅋㅋ

사실 드림랜드 풀빌라에서 묶고 있을때

한국인 남자분들이 바베큐 드시던데.. 흠 그게 바비굴링인가 ^^;;

발리에서 사업을 하시는 분들의 모임인듯한 느낌~

어느 빌라 사장 와이프가 일본이다~ 등등~ 머 사업이야기인듯한 ㅋㅋㅋ

암턴 그게 중요한게 아니라~ 바비굴링.. 그거 맛날까욤 ^^;;

이제 점점 제정신은 찾아가는거 같은데, 올릴만한 사진이 없어보여요 ㅠ.ㅠ

아무래도 제대로 된 후기는 아닐듯 어흑 ㅠ.ㅠ
  • woodaisy 2007.11.10 10:47 추천
    전 브두굴 갔다가 내려오면서 로컬들 많이 있는 와룽에서 바비굴링을 먹었답니다...
    바베큐라기 보다는 미리 돼지 고기의 부위별로 바짝 굽거나 튀겨서 밥과 함께 소스를 끼얹어 주는데 돼지 껍질이 특히 맛있었어요. 매쿰한 소스도 좋았고 곁에 딸려 나오는 국물 또한 시원하고 맛있었습니다.
    코스로 밥 다먹고 커피 까지 시켰는데, 비가 오는 운치 있는 거리를 보면서 와룽에 앉아 먹는 발리 커피 또한 잊을 수가 없네요...
    다음번에 가면 또 한번 그대로 해볼려구요^^
  • kufabal 2007.11.10 11:19 추천
    와 브두굴까지 가셨구나! 부럽습니다 ㅋㅋㅋ 제가 선택한 가이드는 마지막날 브두굴 가자니깐 "멀어요~ 멀어요~" 이따구 소리만 해서 짱나서 마지막날 투어를 아예 취소해 버렸어요 ㅡ.ㅡ; 그냥 꾸따에서 먹고 쉬고 마사지로 마무리해버렸다는 쩝,,, 우,, 브두굴 브사끼.. 아무래도 내년으로 기약을 ㅠ.ㅠ 담에 가서 먹어봐야 겠습니다. ^^
  • anna 2007.11.10 12:55 추천
    같이 먹자고 너스레좀 떠시지...에그~~그걸 그냥 오셋쎄여?
  • kufabal 2007.11.10 13:03 추천
    아주 심각하게 사업에 대해 이야기 중이신거 같아서 ㅋㅋㅋㅋ
    그러기가 힘들었어요 ㅋㅋ 사실 그럴 자신감도 상실 ㅠ.ㅠ
  • batllo 2007.11.10 13:33 추천
    저도 이런곳서 바비굴링을 먹었어요.
    로컬애랑 스미냑 빈땅에서 장봐서 드림랜드로 들어가다 간곳인데 조금 많이 매콤했지만 맛있었어요.
    멀지도 않고 가격도 만루피 안넘었고요.
    스미냑로드에서 빈땅슈퍼 지나 조금 더 가다보면 (꾸따랑 반대편으로요) 삼거리 비스무래한게 나오는데요.
    그 삼거리 왼쪽편에 작은 와룽이예요.
  • 청아 2007.11.10 14:49 추천
    그곳도 맛나기는 하는데요...
    스미냑로드에서 크로보칸까지는 아닌데...좌우당간에 울티모가는 길 말구요...센셋로드쪽으로 가시다 보면 오른편에(차가 아니라 걸어서) 'pax malen'이라는 바비쿨링레스토랑이 나오거든요...거기도 엄청 맛나요...^^...
    현지인들 사이에서는 유명한 곳인 것 같았어요...
    아주 맛나요...^^...
    가보세요...
  • woodaisy 2007.11.10 16:46 추천
    전 구파발님이 전에 수영복 얘기도 그렇고, 쓰신 글에서 나는 느낌도 그렇고 굉장히 씩씩하실줄 알았는데요...
    공항에서 잠깐 뵙고는 수줍음이 묻어나서리...
    그래도 나름 저보다 재밌게 보내고 오실줄 알았는데 우리 그냥 공유할걸 그랬나봐요^^
    애들 데리고... 또 중년 아줌마가 되면 철판도 깔게 되고, 여행도 가면 뽕을 빼고 온답니다^6^
  • eugel 2007.11.10 16:55 추천
    저는 우붓왕궁 옆 이부오카에서 먹었지요.
    생각만큼 대단~~~한 맛은 아니었지만 입에 감기는 맛이 있더라고요.
    순대도 맛있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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