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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WINNY Lv.7
2007.11.26 15:07 댓글:9 조회:1,511
발리 갈때는 비행시간이 정말 후다다닥 지나가 버려서 ...
참 가까운 나라구나 했는데..;-)

한국올때는 왜 이다지도..비행시간이 긴건지...
발리가 너무 멀게 느껴졌습니다.;-)

아마도 아쉬움이 커서..그리 느낀걸지도..

마지막날 공항으로 오면서 빠라와띠(가이드 해준 친구)랑 이런저런 노래를 부르는데...
(팝 인도가요 한국가요 등등..)

왈칵 눈물이 나더군요. ;-)


장난꾸러기 페르난도
듬직한 쟌..
이뿌고 착한 빠라와띠
수영선생님(?) 뇨만
전화친구(?)잭
특히 와얀님... 엄마가  안부를 꼭~!! 전해주라는 어명이..ㅋㅋ
모두모두 내년에 발리에서 다시 만나요~~!!!

으흐흐...어딜가나 자꾸 마주치는 한님 ...아직도 여행 중이시겠군요.
건강하고 행복한 여행하시고 돌아오시구요.
그외 클럽에서 보신 회원님들 
발리섶 정모에서 만나요~!!

사건사고가 많았던 발리의 에피소드는..후기에서 말씀드릴께용~!



  • jina1023 2007.11.26 15:26 추천
    잘 다녀오셨다니 다행이네요..

    후기가 너무 기대됩니다.. 어서어서 올려주세요..
  • JINY 2007.11.26 16:19 추천
    토토님~벌써 한국에 오신거에요??후기 얼렁 올려주세요^^
  • crazyrider 2007.11.26 18:23 추천
    토토 잘다녀 왔는가? ㅋㅋ
  • anna 2007.11.26 21:51 추천
    시간 이라는 것이...
    기다리는 자에게는 더디고..
    지나온 자에게는 너무나 빠르고....
    토토님의 후기로 더디가는 이 시간을 죽일랍니더...
  • WINNY 2007.11.26 22:54 추천
    잘 다녀왔지~!!
    큽큽.....그나저나 암때나 전화 하시옹
    난도가 전해달라는게 있으니께~

    빈땅을 줄까 말까~?? 한개 남았는디...
  • WINNY 2007.11.26 22:55 추천
    한국에는 ㅠ_ㅠ 벌써 오고...

    집에는 이제 들어왔어요..ㅎㅎㅎ
    엄마 집에서 띵가띵가 놀다가 겨우 집에 왔는데...
    ㅡ_ㅡ짐 풀려니...왜이리 귀찮고 싫은지..

    다시 들고 인천 공항 가고파용~~
  • WINNY 2007.11.26 22:56 추천
    사진이 별로 없어서...재미가 없을텐데..^^:;

    그래도 올릴께요..
    천천히~~~~~~~~~~ 감질나게~~~~ 올려야쥥..ㅋㅋ
  • WINNY 2007.11.26 22:56 추천
    (`` );;마자요 100% 동감이에요...
  • heo574 2007.11.27 13:57 추천
    은경이가 걱정많이 하던데 잘 다녀왔나부네요 ^^
    어머님이랑 좋은시간 보내신거 같아서 좋아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