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를 정리하게 되었습니다..
매번 욕하는 회사 다니는 것도 우습고,
좀 쉬고 싶기도 하고요.
아마도 12월 10일쯤에 전부 정리되지 싶습니다.
늦어도 중순까지는 정리가 될꺼예요.
꾸미는 일이 있는데, 그게 1월 2일부터 시작입니다.
고 사이 보름정도,
발리에 후딱 갔다오려고했는데...
지난번에 못갔던 우붓에 가서 2500원짜리 숙소에 한번 묵어볼까 했는데..
내심..
크리스마스때 비싸다고 해도, 내가 클럽을 가겠냐.. 어딜가겠냐...
2500원짜리 숙소가 3000원되는거고..
밥이야.. 너무 비싸면 길거리에서 나시고랭 사먹으면 되지...
그랬거든요.
그랬는데.....................
그랬는데.....................
그랬는데.....................
워메~
비행기 값이..
4박6일패턴에 60만원이 넘어버려요....
이돈이면, 내년봄에 보름짜리로 끊어도 되겠군요...
내년봄에도 한번 갈라면...
이번에는 참아야 하나요...ㅠㅠㅠㅠㅠ
워매.. 징한것
하이원이나.. 가자~ ㅜㅜㅜ
-
아~ 그만두는거 결정되셨군요..
언니 추카해요...ㅋㅋ -
그르게요....항공권이 너무 비싸서 눈물이 납니다...
호주 가는 비행기 화물칸에서 낙하산메고 확~!! 뛰어내려?? ㅡㅅ-)ㆀ
(말도 안되는 상상을 하는 토토입니다...;;) -
그려~
모든것이 넘 비싸...
1월 항공은 80만원(택스포함)이 넘더라..
원~ 이담에 돈 많이 벌면 전세용 비행기를 사던지 해야지....
그래가지고 조종은 배워서 내가하고..ㅋㅋ
발리 가고 싶은 사람들 많이 많이 꽁짜로 태워 줘야지...
미모야!! 생각만해도 즐겁지 않냐?
오늘도 이런 생각을 하면서
!!
덧글을 불러오고 있습니다... -
시간이 날때 막상 뜰라고 하믄 항공권값이 만만치않죠...기간이 기간이라 더 비싼가봐요...어디 땡처리 나오는지 열심히 살펴보셔야겠어요..
갈수록 발리물가와 항공권가격이 너무 비싸지는거 같아 늠 속상합니다~~
그래도 꼭 다녀오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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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니? 응? -
그래서 결론..
나만 시간이 나는 때가 아닌거죠....
남들도 다 그때 시간이 나는거예요...ㅠㅠㅠㅠㅠ -
12월엔 쉬고...
내년봄을 기약할까봐요.....ㅠㅠㅠㅠㅠㅠ
백수되는 처지에....
4박 6일 패턴에 60만원이 넘는다니요... 흑...ㅠㅠ -
쌩유~
ㅋㅋㅋㅋㅋㅋ
인제부터 냅다 노는거야! -
아무래도 내년봄에..
가야되지 싶습니다...ㅠㅠ
에혀~ -
우리세식구 가려면 허걱...
제일싼 시즌 맞추어서 가야 그나마....
이글보면서 현실의 벽에 막...!!!부딪힙니다. -
글씨를 잘못써서 복사하기 해서 올렸더니 덤으로 따라와 부렀네...^^;
-
저와 똑같은 상황 같은 고민을 하고 계시군여.......
원래 1월에 직원들과 가기로 했드랳죠
그러나 제가 직장을 그만드고 가족여행 모드로 급변경....
그런데.....이런 항공권이 넘 비싸 주시네요......
발리 라는 녀석을 쬐매 아는 저로서는 패키지는 그닥 땡기질 않고
자유 여행으로 가자니 뱅기값 이나 패키지가격 이나 별차이 없고
에고~~~~ 고민 입니다 -
6월에 택스합쳐서 30만원으로 갔다왔더니..
저렇게 비싼 금액은 눈에 들어오지도 않아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우짜꼬....ㅜㅜ -
그러게나 말이예요...
에효..... -
드디어... ^^
-
전 평소 휴가가 길지 않아서 이번 설연휴때 맘먹고 발리 자유여행 계획잡았는데...
좀 저렴한 항공사는 자리가 안되고해서 몇달전에 타이항공으로 예약했는데... 항공사항공요금은 83만원이네요... 그나마 여행사에서 할인해줘서 75만원... 에휴~
그래도 떠나볼라구요~^^ -
싱가폴항공 시아홀리데이 알아보세요..
마일리지 적립 안되지만 비교적 저렴합니다.
혹 경유도 괜찮다면 에바항공(아마 택스포함 50만원 약간 넘을 꺼에요) 찾아보시구요.
(여기까지는 적어도 보름 정도의 일정일 때)
혹 4박5일 정도의 짧은 여정이라면
차라리 맘 비우고 편히 '땡처리 항공권' 기다려 보세요
현재 12월 초까지는 항공권 땡처리로 나오는 듯 합니다.
물론 택스 포함하면 이것도 한 40만원 내외 나오더군요. -
1월말에 1달정도 가려니 에바항공 택스까지 60만원쫌 넘어요
에바항공이 비행시간도 정말 그지같은데
그래서 걍 2월구정지나고 1개월짜리 타이항공으로 갈까했더만
그때도 여전히 가격은 강세에요
택스미포함 64만원 ㅠ.ㅠ
정말 발리항공권 너무비싸요 ㅠ.ㅠ -
나야 미모님이 꾸미고 있는 일이 뭔지는 모르지만
당장은 실업자 인딩 추카하다니.... ㅋㅋㅋ 자꾸 꼬투리 잡어~~ -
오 캐서린님 배포가 거의 우리 형님 수준이시당....ㅎㅎ
우리 형도 맨날 인도네시아 비행기 짜증난다고 전용기 산다고 그러는뎅....
뭐 조엘 오스틴이라는 목사님이 쓴 책중에 긍정의 힘이라는 책이 있는데
그 내용중에 성공을 하려면 원하는 만큼의 기대 수준을 높이라는 내용이 있더라구요.
자 그럼 발리 섶 회원님들 모두가 전용기 띄우는 희망을 가지고~~ 화이팅~~~
아니면 발리섶 회원들끼리 컨소시엄 구성해서 주 1회 전세기 띄우까요?
알아 보니까 한달에 30억 이라던데......
-
휴가내기가 쉽지 않아 저희도 이번 구정에 발리를 가려고 지난 발리 다녀온 후부터 계획을 했었죠. 근데 지금 몹시 우울합니다 . 항공사 사정 때문인지 4박 6일 일정의 항공권밖에 안되는데 저희는 3박 5일 일정을 잡을 수 밖에 없거든요 . 여러가지 경로를 찾아봤지만 결국 눈물울 머금고 포기하고 말았답니다. 쉽게 휴가내기 힘든 저같은 사람은 어쩌라고 일정은 그런 것이며 항공권은 또 왜그렇게 비싸냐구요.
10년 공부 도루아미타불 된 느낌....몹시 우울합니다 -
2500원짜리 숙소..우아..................
결혼만 늦게하면..님한테 함 붙어보는건뎅^^ ㅋ -
쌩유~ 쌩유 베리마치~
^^ -
그래도 떠나신다니...
백수가 아니시군요... ㅠㅠ -
깔끔하게 포기하고..
내년봄에 갈랍니다..
기~~~~~~~~~~이~~~~~~~~~~~~일~~~~~~~~게~~~~~~
ㅋㅋ -
내말이 그말...
항공권에 금도금을 했나... 쩝~
기가 막히지요? 그죠~ -
토닥토닥..
내년에 가면 되죠 머~ ^^ -
발리서프 찾아보시면...
기똥찬 정보들 무지하게 많지요.. 넨넨...^^ -
걍 갔다와라.......이녀석아!!!
내년 봄은 그때가서 생각하고^^ -
형님... 흑...ㅠㅠ
kather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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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갈때도 넘 비싸요 ㅠㅜ
직장인들 한번 시간쪼개기 힘드니까
여름휴가나 명절때가 다인데,,,
저도 회사 관두면 발리 바로 떠나버리겠습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