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망의 15일 토요일 한국에선 발리섶 송년 파뤼~~가 벌어지는날......흑흑흑 ㅠ.ㅠ
말없는 아락 4병이 왠지 나의 뒤통수를 자꾸 끌어 당긴다..
애석 하게도 서울로 보내려던 저 녀석들은 운반책 준비에 실패한 주인덕에 서울 구경못했다.
짜식들 발리에 있으면 그냥 흔하디 흔한 전통주일 뿐이지만 만약에 서울 입성에 성공했더라면
아주 고귀하고 고귀한 어떤 주류 도매상에서도 구하기 힘든 수입 양주(?) 대접을 받았을 텐데.
그것 뿐이랴? 또 이녀석들을 고대하고 계셧을 많은 발리 마니아들에겐 임금님이 하사 하신다는 어주에 가까운 기쁨을
줄수도 있었을것을..... 쯔쯔쯔....
말없는 아락들이 나를 원망하는것 같아 괜히 미안하다..
아니 그들 보단 한국에서 한상 떠억~~ 차려놓고 와얀이 보낸다던 아락은 어케 된거냐고 분명히 물어보실
발리섶 회원들께 더더욱 미안하다....
아 그럼 결국 저들이 가야 할곳은 단 한곳....
오늘 저녁에 레몬과 스프라이트 몇병 사다가 나홀로 파뤼~~나 해야겠다....
아니면 말그대로 Malam Minggu 인디 늦은 밤에 엠바고 앞이나 서성 거려 보끄나?????????
누가 또 알어 ? 발리섶 회원중에 내 아뒤 기억하고 계시는 분이 계실지????
말없는 아락 4병이 왠지 나의 뒤통수를 자꾸 끌어 당긴다..
애석 하게도 서울로 보내려던 저 녀석들은 운반책 준비에 실패한 주인덕에 서울 구경못했다.
짜식들 발리에 있으면 그냥 흔하디 흔한 전통주일 뿐이지만 만약에 서울 입성에 성공했더라면
아주 고귀하고 고귀한 어떤 주류 도매상에서도 구하기 힘든 수입 양주(?) 대접을 받았을 텐데.
그것 뿐이랴? 또 이녀석들을 고대하고 계셧을 많은 발리 마니아들에겐 임금님이 하사 하신다는 어주에 가까운 기쁨을
줄수도 있었을것을..... 쯔쯔쯔....
말없는 아락들이 나를 원망하는것 같아 괜히 미안하다..
아니 그들 보단 한국에서 한상 떠억~~ 차려놓고 와얀이 보낸다던 아락은 어케 된거냐고 분명히 물어보실
발리섶 회원들께 더더욱 미안하다....
아 그럼 결국 저들이 가야 할곳은 단 한곳....
오늘 저녁에 레몬과 스프라이트 몇병 사다가 나홀로 파뤼~~나 해야겠다....
아니면 말그대로 Malam Minggu 인디 늦은 밤에 엠바고 앞이나 서성 거려 보끄나?????????
누가 또 알어 ? 발리섶 회원중에 내 아뒤 기억하고 계시는 분이 계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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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게요. 도저히 혼자 오픈할 자신이 없어서 아니
한번 오픈하면 저녀석들 공평하게 전부다 비워 주어야 할것같아서
감히 바라만 보고 있답니다....ㅎㅎㅎ -
송년파뤼는 끝났고...
기대했던 아락은 아직 발리에 있었군요...
이번 모임에서 참이슬이 푸대접을 받은터라...쩝쩝
아쉽군요...쩝쩝 -
흐흑~ 지송합니다.
능력 부족으로 인한 예견된 인재였습니다.
암튼 송년 파뤼에 참석하셔서 좋은 시간 보내셨을 분들이 부럽기만 합니다.
저는 결국 어제 4녀석 중에 가장 이쁘게 생긴(?) 한녀석을 좋은 곳으로 보내 주었습니다.
나머지 세녀석도 그래야 하는데 왠지 죄짓는 느낌이랍니다. -
죄짓는 느낌.......하나두 없습니다.
아쉬운 느낌.......이 맞을것 같네요. -
담에는 그녀석들과 함께 꼭 와주셔요...
아님 내가 가서 그녀석들을...ㅋㅋㅋ
당분간은 힘들겠지만...
그녀석 뿐아니라 ewayan님도 만나 뵈면 좋겠군요... -
1월달에 스키캠프가 있다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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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신다고 미리 알려만 주시면
제가 그녀석들을 미리 목욕 재개 시켜놓고 기둘리겠습니다. -
그게 더 무서버요......
-
오홍~~
간략하지만 느낌이 팍~~~ 와 닿습니다.
그러니까 저 어렵지만 짧은 글을 좀 쉽고 길게 해석하자면....
"1월달에 스키캠프가 있는데 송년 파뤼에 못보낸 아락 그전에 알아서 보내라...
안그럼 무지하게 미움 받는 사태가 벌어 질수도 있다." 뭐 이런거죠???? -
그니까 나 갈때 까지 쪼까만 기다리랑께롱!!
-
지금 계속 발리에 계신건가요?? 16일날 귀국했는데.. 발리가서 인터넷 접속했더라면 연락이라도 해보았을것을.. 머큐어 꾸따 호텔에 묵었는데 우찌 한국사람 한사람도 전 못만나더라구요. ^^ 서핑만 내리 3일을 해서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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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발리사는 교민입니다. ..ㅎㅎ
그러게요 신기하시네 원래 꾸따 비치에 서핑만 하셨어도
많이들 만날수 있으셧을 텐데요.
아니면 밤에 클러빙 하시고 낮에는 주무시다가 해질녁 다되서 나가신거 아닌가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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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는 남들 결혼식 천지라 축하금만 겁나 마이 전달하고는..
에휴~~ 벅찹니다.. 한살 더 먹기전에 치울려고들 해선지 결혼식이 몰리네요..
얼굴도장 찍고,또 찍고,... 이제사 집으로...
근데??
나홀로 파티는 좀 쓸쓸해 보여요...어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