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정모때 함께 끝까지 못하고 먼저 일어나야 했던 이유는..
이날의 산행을 위해서였지요^^
이날의 산행을 위해서였지요^^
천년된 은행나무 랍니다. 그 뒤로 안나푸르나같은 하얀 봉우리들이~
충남 금산근처에 있는 '천태산' 이였는데요.. 눈꽃산행을 선물 받는 멋진 날이였습니다.
하염없이.. 하염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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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태산은 금산근처이기도 하지만 영동에 있는 곳입니다...
대진고속도로를 타고 금산톨게이트에서 영동양산방면으로 들어오시면 되는 곳이죠...
수령이 1000년 가까이 넘은 은행나무가 있지요...
첫번째 사진에서 보이는 그 은행나무의 가지가 땅에 닿아서 다시 하늘로 기지개를 폈답니다...10년도 더 전에 갔었는데...
흠...공민왕이 홍건적(?) 피해서 여기까지 몽진을 했었다는 이야기가 있던 곳입니다...휴...저도 주말마다 산행을 하고 싶기는 합니다...^^...
겨울산은 정말 운치가 있지요...^^ -
우앙~~ ㅉㅉㅉㅉ 10년전이라니??? 그럼 지금..나이가??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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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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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같은날 산을 타셨군요. 저는 직원들과 경기도 가평에있는 운악산에 다녀왔어요. 눈이 와서 정말 멋진 산행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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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앙.. 새벾까지 동참하시고.. 산행을?? 체력 대단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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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산행모임도 있으시고 건강하시겠어요.^^ 멋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