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Merauke 공항(파푸아 - 이리안자야)에서 국내선 항공기인 MNA가 착륙하던 중에 활주로로 뛰어든 소와 출동하였다고 합니다.
소는 즉사하고 항공기 엔진이 손상되었지만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고 하네요. ^^;
참고로 이 공항은 하루에 항공기의 이/착륙이 20번 정도 밖에 되지 않는 조그마한 공항이라고 합니다.
http://www.antara.co.id/arc/2008/1/28/pesawat-boeing-737-mna-tabrak-sapi-saat-mendarat-di-merauke/
소는 즉사하고 항공기 엔진이 손상되었지만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고 하네요. ^^;
참고로 이 공항은 하루에 항공기의 이/착륙이 20번 정도 밖에 되지 않는 조그마한 공항이라고 합니다.
http://www.antara.co.id/arc/2008/1/28/pesawat-boeing-737-mna-tabrak-sapi-saat-mendarat-di-merau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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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 난감ㅋㅋㅋ
버드스트라이크(Bird Strike)가
아니라...
카우스트라이크(Cow Strike)... -
아........소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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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웅~ 난 링크연결이 안되네ㅠ
발리엔 오토바이가 많은데 행여라도 오토바이랑 부디치면
더 위험하겠어여... -
실제로 저 아는 사람들중에 개 피하다가 또는 개를 치는 바람에 사고난 경우가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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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우~~정말 위험하군요...
오토바이가 많긴 합디다..
차선도 정리가 안되어 있더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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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중에 이 부분에서 많이 웃었습니다. ㅋㅋㅋ
그러고 보니 이곳(발리)에서도 썬셋 로드 근처(특히 까르푸 근처)에서 소들이 가끔 무단 횡단을 해서 놀라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