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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2008.02.27 17:10 댓글:9 조회:1,644
일단 4일날 뱅기표는 예약했는데... 
발리서 있을시간을 점점 줄일수밖에 없을거 같아여..
보름있으려다가... 이제는 열흘... ㅜㅜ 
도저히 길게가기는 부모님허락이 안떨어질듯...ㅜㅜ
길게 가시는분들..특히 여자혼자가시는분들....부모님설득을 어케 하셨는지...
비법전수좀 해주세요...
에휴..
  • eugel 2008.02.28 00:23 추천
    친구랑 간다고 하면 낫지 않을까요?
  • eugel 2008.02.28 00:24 추천
    아니면 다음에 부모님 모시고 가기 위해
    이번에 좀 상세하게 동부 서부 북부 알아보고 오시겠다고 하거나...
  • katherine 2008.02.28 04:27 추천
    아님 친구집 놀러 간다고 하고 확 질러 버리지 뭐...

    "어? 엄마! 친구 집이 와보니 발리네? 인도네시아... 좀 몇칠 걸릴 것 같아~~~용"
  • 청아 2008.02.28 07:39 추천

    "비밀글입니다."

  • 일단!!!

    가서 개기세요~ ^__________^

    가서보니 쫌더 있다 가야겠다고 버티시다가~

    무사귀환하면 머 크게 나무라시겠어요? ㅎㅎㅎ

    저의 무식한 생각이였습니다~ 히히~
  • 나야미모 2008.02.28 11:07 추천
    1단계 : 맨날 전화하께~

    2단계 : 나 이번에 여행 안가면 죽을꺼 같아

    3단계 : (화를 버럭내며) 날 못믿어? 내가 그렇게 믿음이 안가는 사람이야? 응?

    요정도는 어떠세요~ ㅋㅋ
  • BLUE point 2008.02.28 11:11 추천
    저두...모두가 no라고할때 저혼저yes하구 가는 겁니다^^
    뜻이 있는곳에 길이 있지않을까요~~
    의사소통 매우 어렵지만 도전합니다^^
    유~~후~~
    발리에서 뵙길바래요^^
    내일이면 발리에서 36_1_69.gif
    ㅋㅋ
  • Alice 2008.02.28 12:54 추천
    ㅋㅋ 혼자 캐서린님 리플보고 컴보면서 실실 웃었더랍니다. icon_lol.gif
  • shy0210 2008.02.28 13:10 추천
    네...^^ 다들 관심가져주셔서 고마워요..^^ eusa_angel.gif 이제 슬슬 운을 띄어봐야겟어여..ㅋㅋ
    성공하게됨 조만간 기쁜맘으로 글을 올릴께여...^^ 행운을 빌어주삼~ 10.gif